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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도할 만한 건강 습관 5건강정보 2022. 1. 6. 14:12
새해에 시도할 만한 건강 습관 5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정리되고 ‘일상’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든 기대와 실망, 고독과 분노 사이에서 출렁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 짧게라도 매일 운동을 하고 바깥 공기를 쐴 것. 그래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를 누비는 시간을 줄이고 친지와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도 좋다. 또 어떤 게 있을까? 중심을 잡고 하루하루를 살도록 도와줄 작은 습관 5가지 소개한다.
1. 감사 일기
멋진 문장은 필요 없다. 잠자리에 들기 전, 어깨에 힘을 빼고 그날 있었던 ‘좋은’ 일을 기록할 것. 자격증 시험에 붙었다거나 하는 커다란 성취도 좋지만, 시들시들해서 죽은 줄 알았던 화초에 꽃봉오리가 맺혔다거나 하는 작은 사건으로도 충분하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팩
깨끗이 씻고 얼굴에 마스크 팩을 붙인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영양분이 스며들길 기다린다. 편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다. 일주일에 한두 번씩, 규칙적으로 ‘의식’을 치르다 보면 피부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3. 대화
나쁜 일을 속에 쌓아두면 병이 된다. 반대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앞뒤가 분명해지면서 정리가 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믿을 만한 친지와 터놓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 연구에 따르면, 부정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4. 깊은 호흡
중요한 순간이면 배가 싸르르 아픈 사람들이 있다. 정신과 의사 아만다 골드스타인 박사에 따르면, 그럴 땐 숨을 깊게 내뱉고 들이쉬는 게 도움이 된다. 호흡 패턴을 바꿈으로써 두뇌를 속여 투쟁-도피 반응을 주관하는 교감 신경을 달래고 이완 상태를 이끄는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 깊은 호흡 다섯 번이면 스트레스가 속을 휘젓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5. 동물
동물과의 상호 작용은 우울, 불안, 그리고 PTSD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반려 동물과 함께 할 환경이 되지 않는다면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게 방법. 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좋은 일을 한다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식물을 키우는 것 역시 기분을 북돋고 집중력을 키우는 등의 효과가 있다.
출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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