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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에 좋은 음식, 몸 속 쓰레기 염증 잡는법!!
    건강정보 2019. 6. 23. 16:16


    위염, 간염, 식도염, 췌장염, 폐렴, 기관지염, 인후염, 비염, 관절염, 전립선염, 대장염, 구내염….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병명들이다. 또 누구는 한 번쯤 앓아본 적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나열해 놓고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같이 ‘염’자가 붙어 있다. 너무도 많은 병명에 ‘염’은 마치 꼬리표처럼 붙어 있다. 왜일까? 왜 ‘염’이 붙어 병명이 되었을까? 지금부터 ‘염’이 붙어 병명이 되고, 그것이 때로는 돌이킬 수 없는 화근덩어리가 되는 건강 비밀을 캐보자. 



    ● 염증에 취약한 위험군 리스트  

    질병이 되거나 정상으로 회복되거나. 염증의 두 갈래 길에서 질병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자면 평소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반드시 해야 한다. 염창환 박사는 “한 가지 이상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늘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럴 경우는 우리 몸속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염증반응을 제어할 능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손상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우리 몸속은 만성염증 상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 비만한 사람

    * 류머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 치주병 등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

    * 지속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

    * 우울증이나 불안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

    *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

    * 환경오염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사람

    * 40세 이상인 사람 


    ● 내 몸속 염증 줄이는 실천방안   

     

    독소를 줄이면 염증은 적게 생긴다. 독소를 줄여서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어떤 것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염증이 적게 생기게 하는 식생활 원칙을 소개한다. 

     

    1. 산성식품을 적게 먹는다  

    육 류 등의 산성식품은 염증 덩어리다. 콜레스테롤이 많고 포화지방산도 많아 소화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우리 몸 곳곳에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따라서 육류 섭취는 되도록 줄여야 한다. 


    2.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다  

    과일, 채소 등의 알칼리성 식품은 염증반응을 줄이는 천연 항산화제나 식물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면 염증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 

     

    3. 지방 섭취를 줄인다  

    트 랜스지방, 포화지방, 오메가-6지방산은 필연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이것들의 섭취를 피하려면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함량 제로’ 문구가 없는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 오메가-6가 많은 기름은 옥수수기름, 면실류, 해바라기유, 땅콩기름, 콩기름 등이다. 

     

    4. 가공식품을 피한다  

    가공식품에는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기타 여러 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다. 가공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갈수록 만성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5. 패스트푸드를 피한다  

    패스트푸드는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어 소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 이것은 결국 우리 몸속에 염증반응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한다. 

     

    6. 소식을 한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으면 염증반응 또한 적게 생긴다. 

     

    7. 항산화제를 적당량 섭취한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나 성분으로는 코엔자임Q10, 라이코펜, 마그네슘, 글루코사민, 퀘시틴 등이다.


    8. 오메가-3 등 천연 항염증제를 섭취한다  

    좋 은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늘리면 염증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나 한류성 어류, 올리브유나 카놀라유를 섭취하면 좋다. 한편 오메가-3는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은 바다에서 잡은 멸치류 성분으로 만든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9. 질좋은 유산균을 섭취하자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내를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장내에 유익균이 많으면 음식을 통해 들어오는 독성물질도 해독해버린다. 따라서 장내는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그것은 염증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염증 확실히 없애는 음식>
    1. 혈관 속 염증을 잡는 비타민P를 많이 섭취하자.
    우리 몸에 비타민P가 부족할 경우 출혈이 많이 생기고 멍이 잘 들 뿐 아니라 자가 면역질환에도 쉽게 걸리고 혈관 염증에도 취약해집니다비타민P는 보통 채소나 과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염증을 위해서는 채소나 과일의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껍질
    사과껍질은 식이섬유가 많고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아 활성산소를 배출해주고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트롤 흡수를 막고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사과를 즐겨 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20%이상 낮아진다고 합니다.)

     포도껍질
    포도껍질은 혈관 독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독소와 염증을 완화시키고 암을 예방합니다.이외에도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해주며혈전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포도주스나 포도주로 섭취하면 편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양파껍질
    양파껍질의 퀘르세틴 성분은 나쁜 콜레스트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예방 및 비만이 있는 경우 좋습니다양파 중 보라색 양파가 일반 양파에 비해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양파 껍질에 10배 가량의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껍질
    귤껍질(귤 속의 하얀 껍질)이나 자몽오렌지 등에는 헤스피린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껍질째 만든 자몽주스는 혈관 탄력성을 좋게 만들어줘 심장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비타민P가 많은 음식과 더불어 혈관 건강에 좋은 오메가3를 갈아 먹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2. 뼈 염증을 잡는 비타민먹자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특히 비타민D가 많이 부족한데비타민D가 부족하면 염증 억제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유방암과 대장암이 늘어나는 이유 역시 비타민D의 부족으로 나타나므로 평소 음식 섭취 및 햇볕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하루 최소 10분만 노출해도 됩니다.)
    연어목이버섯
    연어에는 비타민D가 많고 오메가3가 풍부하며 EPA가 많아 관절염에 좋습니다.
    목이버섯의 경우 마른 것이 생것보다 30배이상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면역력을 키울 수 있게 비타민C를 먹자
    비타민C는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C가 많은 식품으로는 빨간 파프리카브로콜리키위풋고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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