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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두통 예방 환기를 자주 하자건강정보 2019. 2. 12. 09:59
외부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차가 심하면 두통을 초래할 수가 있는데 사람의 몸은 실내외 온도 차이가 5~7도 정도 사이면 큰 영향 없이 지낼 수가 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졌다가 며칠간 기온이 떨어지면서 외부의 온도와 실내 온도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또는 따뜻한 곳에서 추운 곳으로 이동할 때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질 않아서 두통이 발생할 수가 있다. 온도 차이 때문에 발병하는 겨울철 두통은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부터 한쪽 머리만 통증이 오는 편두통, 어지러움이나 구토증 세가 함께 오는 경우 등 다양하게 있는데 대부분 실내외 온도 차이에 따른 두통 증상이다. 사무실이나 집안에 있을 때에는 2~3시간에 한번 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고, 2시간에 한번 씩 바깥공기를 쐬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뇌혈관이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방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두통이 발생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으며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조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두통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매일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는 춥다고 창문을 닫고 생활하기보다는 창문을 열어서 신선한 공기를 마셔주고 또 과도한 음주, 흡연, 과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은 뇌혈관의 항상성을 교란시켜 편두통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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