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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위험 낮추는 생활지침 7가지건강정보 2020. 2. 9. 01:54
대장암 위험 낮추는 생활지침 7가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죠!!
무엇보다 식생활과 관련이 많은 대장암은 사소한 생활 속 관리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대장암 예방을 위한 생활지침 7가지를 소개할게요^^
1. 아침 공복에 물 한 잔 마시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쌓여 있던 대변 재료가 직장으로 이동하면서 뇌에 자극을 주어 배변 욕구가 일어난다. 일어나자마자 마신 물은 아침 식사 후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윤활제와 같은 역할을 해서 공복에 마시는 게 좋다.
2. 하루 3번,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아침 식사를 거르고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하는 경우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면 그만큼 만들어 내는 부패물질도 많아진다. 규칙적인 시간에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해야 쌓이는 부패물질이 줄어들어 대장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3. 채소와 과일 많이 먹기
과일과 채소의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물질이 많이 있어 발암물질을 막아준다. 그리고 색 마다 있는 항산화 물질이 조금씩 달라서 여러 색의 과일, 채소를 섞어 먹는것이 좋다.
4. 하루 20분씩 햇볕 쬐기
온종일 회사 안에 있는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게 좋다. 광합성 작용으로 몸에서 비타민 D를 만들어 내 대장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5. 저녁 메뉴로 붉은 고기 피하기
붉은 고기를 먹고 나서 소화될 때, 발암물질을 생성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붉은 고기를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30~ 40% 정도 높아진다고 한다.
6. 술안주는 멸치와 노가리
멸치나 노가리와 같이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안주를 먹는다. 멸치와 노가리에 많은 칼슘은 대장암을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7. 여유 있을 땐, 땀 흘리며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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