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에게 주는 이상신호 25가지

우리몸은 어디엔가 이상이 있다면 계속해서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겨버리죠. 하지만 이것은 분명 우리몸 어딘가가 이상이 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몸이 나에게 주는 이상신호 25가지 확인해보시고요. 이상신호가 발견된다면 꼭 검진을 받아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세요!

1.폐질환/심장병

피부에 진항 보라색이나 붉은빛이 돈다면 폐나 심장의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2.식도염/위암/위궤양/간경화 - 지나치게 검은변

지나치게 검은변을 계속본다면 출혈로 인한 위궤양,위암,식도염,간경화등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초콜릿,김, 미역등을 많이 섭취하여 나오는 검은변과는 꼬옥 구분해야 합니다.

3.치질,대장암등의 항문질환 - 혈변이 나온다

혈변이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의 경우 보통 변에 피가 묻어 나오며, 대장질환의 경우에는 변에 섞여 나옵니다.

4.요도염 - 배뇨시 요도통증

오줌을 눌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이 생기는 요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방광염 - 배뇨시 아랫배통증

소변을 다 누고 나서 아랫배에까지 미치는 통증이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6.음낭수종,고환종양,탈장

좌우고환의 크기가 현저히 틀리다면 음낭수종,고환종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7.영양부족 및 불량

손톱의 흰반달모양이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집니다

평소보다 작다면 건강이 약간 나빠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8.위염

이 닦기전 혀를 보았을때 갈색이끼 같은 태가 있다면 위의 이상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9.악성빈혈

혀바닥이 새빨깧고, 미끈미끈하다면 악성빈혈을 의심해볼수 있는데

비타민b12가 위에서 흡수가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10.백내장 -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검은자위 한가운데에는 수정체라는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1.백혈병 - 멍이 잘듬

나이가 들면서 멍이 드는 것은 피하지방이 적어 생기는 경우이므로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젊은 사람이 약한 자극에도 심하게 멍이 들면 혈액자체의 이상인 백혈병등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12. 부신기능장애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색이 탁해집니다. 피부가 거칠어져서 전과는 달리 색도 거무스름해지고 탁해진 경우 비신의 기능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부신은 생명의 유지에 직접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하는 소중한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징후가 보이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13. 담낭계의 장애/췌장암 - 점토와 같은 하얀변

점토와 같이 하얀변이 나왔을 때는 담낭계에 장애가 있거나, 경우에 따라 췌장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4. 장내종양 - 악취가 심한 방귀

방귀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입니다.

15. 전립선 비대증 - 배뇨시간이 길어진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압박되므로 오줌이 나오기 어렵게 되어서 힘을 주어도 겨우 졸졸 나오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변기 앞에 서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16. 신장결석/신장염/요로결석/방광염 - 소변이 붉다.

소변색에 붉은빛 혹은 칙칙한 갈색의 경우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뇨에 복통이 수반될 경우에는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이 우려되고, 혈뇨만 나을 때는 신장, 방광암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17. 음낭수종/고환종양/탈장 - 좌우고환의 크기가 현저히 틀림

고환의 양쪽 크기가 현저히 차이를 보일 때는 선천적으로 음낭에 물이 고이는 음낭수종이나 고환종양일 우려가 있다. 특히 고환 위에는 부고환 이라는 돌기와 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이 표면이 미끌하지 않고 울퉁불퉁한 느낌이면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높다. 또 탈장이 생긴 경우에도 고환크 기가 다른데 보통 서있을 때는 현저하게 다르나 누우면 구분이 안되기도 한다.

18. 간경변증,만성간영 -손바닥이 벌겋다

건강한 사람의 손바닥은 핑크빛이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돌고 특히 엄지 또는 새끼손가락이 연결된 곳 아래 볼록한 부분이 벌겋게 되어있으면 간경변증이나 만성감염이 의심되므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19. 영양부족 및 불량 - 손톱의 흰반달 모양이 작아진다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모양의 흰부분이 있다. 이 반달모양은 손톱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성장이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따라서 반달모양이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이다.

20. 만성신장염, 당뇨병 - 손톱이 희게 변했다

손톱의 붉은색이 적어지고 하얗게 변했다면 만성신장염이나 당뇨병을 의심하여야 한다. 만일 당뇨병이라면 통증도 전혀 없이 손톱이 빠지기 도 한다.

21. 철 결핍성빈혈 - 손톱모양이 숟가락처럼 휜다

손가략이 숟가락처럼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결핍성빈혈에 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상태가 계속되었다고 생각하면 거의 틀림이 없다.

22. 소화볼량, 감기 - 혀에 하얀얼룩이 있다

혀는 여러가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난다. 소화기 상태가 나쁘면 약간 두껍고 하얀 설태가 생기는데 소화불량이나 열을 동반한 감기등이 의심된다.

23. 동맥경화, 대동맥염증후군 - 손목 양쪽의 맥박수가 다르다

흔히 여성의 경우 한쪽 손목의 맥이 거의 집히지 않거나 약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태를 무맥병이라고 하는데, 어느 한쪽 손목의 대동맥에 영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졌다거나 막혀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이병에 걸리면 손이나 팔이 저리게 된다.

24. 갑상선기능항진증 - 목 앞쪽이 붓는다

목에 갑상선 호르몬 기관이 있어 이 기관의 기능에 따라 신체리등이 달라지게 된다. 갑상선이 정상인 경우엔 만져도 어떠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으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부풀어 오르게 된다. 이런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우려된다.

25. 결막염/스트레스에의한 다혈증 - 눈꺼풀 안쪽이 빨게졌다

먼저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꼽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한 경우에는 다혈증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다혈증은 혈관 안에서 혈액이 응고돼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빨리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