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릴 때 좋은 음식

속 쓰릴 때 좋은 음식 '이것' 을 먹어라  타는 듯한 속쓰림은 위산의 과다분비와 위산이 역류할 때 느끼는 증상으로서, 흔히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 등 위장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속쓰림의 원인은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 속쓰림에 나쁜 음식 섭취, 나쁜 습관 등이 원인 이며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과, 명치 통증, 속이 더부룩하고 미식거리는 증상, 체한 듯한 증상, 복부팽만감 등의 다양한 증상이 있다. 

이러한 속쓰림 때문에 위장약을 먹어보아도 먹을 당시만 좋아지는듯 하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만다. 이럴때는 근본적인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서 속쓰림 원인을 관리하고 매일 2회 이상 속 쓰릴때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속 쓰릴 때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첫번째 음식으로는 '양배추' 가 있다. 양배추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의 상처를 치료하는 역할을 한다. 매운걸 먹고 속이 쓰려 통증이 있다면 양배추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두번째 음식은, '매실' 이다. 매실 또한 매운 음식을 먹고 속이 쓰릴 경우 먹으면 효과가 좋다. 매실은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따뜻한 물에 매실 한 잔을 마시면 속쓰림을 완화시킬 수 있다. 

세번째는 '감자'를 들 수 있다. 감자에는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속쓰림 완화에 효과적이다. 

네번째로 속 쓰릴때 좋은 음식은 '꿀물' 이다. 숙취해소로도 좋은 꿀은 위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해독작용과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어 술 마신후 속 쓰릴 때 먹으면 몸안에 있는 독소를 배출해주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마지막은, '껌' 이다. 껌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속이 많이 쓰린 사람이 껌을 식사 후 30분 정도 씹으면 껌이 역류된 위액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 속쓰림을 완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