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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법 5
    건강정보 2021. 8. 2. 16:36

    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법 5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퍼지기 쉬운 날씨다. 그렇다고 일상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기운을 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물 

    목이 마르지 않아도 한 시간에 한 번은 물을 마실 것.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하기 쉽다. 나이를 먹으면 갈증을 덜 느끼기 때문에 중년에 접어든 이들은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이 밍밍하고 맛없다고 느낀다면 민트나 바질 같은 허브를 띄워 먹을 것. 레몬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2. 심호흡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복근도 강화한다. 배꼽을 공기로 가득 채운다는 느낌으로 크게 숨을 들이쉴 것. 내쉴 때는 김이 서린 유리창을 닦을 때처럼 하아, 하고 힘차게 뱉으면 된다. 하루에 세 번, 30초 이상 집중하면 좋다.

    3. 낙서 

    컬러링북이 유행인 데에는 다 까닭이 있다. 주어진 칸을 칠하는 데 집중하다 보면 잡다한 생각이 사라지고 머리가 맑아진다. 뇌가 휴식을 취하게 되는 것. 낙서도 마찬가지. 연구에 따르면 그밖에도 다양한 예술 치료는 불안과 우울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4. 맨발 

    자연을 접하면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기분이 좋아진다. 맨발이라면 금상첨화. 연구에 따르면 십 분만 맨발로 땅을 밟아도 염증이 줄어들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진다. 대지의 전자기장이 세포 건강을 지원하는 쪽으로 생체 전위 시스템을 조정한다고 보는 과학자들도 있다.

     

    5. 찬물 샤워 

    내과 전문의 타니아 엘리어트 박사는 “멍하고 기운이 없을 때는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라”고 권한다. 15~30초 정도 찬물을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든다는 것. 찬물이 피부를 때리면 신경이 깨어나고 혈관이 확장된다. 혈류가 증가하고 심장 박동도 빨라진다. 단, 자기 전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해야 숙면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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