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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으면 왼쪽으로 치우쳐 고쳐야 할 걷기 자세 3건강정보 2022. 10. 4. 12:13
걱정 많으면 왼쪽으로 치우쳐 고쳐야 할 걷기 자세 3 걸음걸이를 보면 몇 가지 사실을 알아낼 수 있다. 걸을 때 왼쪽으로 향하는 사람이 있다면 평소 잔걱정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걱정이 걸음걸이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영국 켄트대 연구팀에 따르면 걱정 지수가 높은 사람들이 차분한 사람들보다 걸을 때 왼쪽 방향으로 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우뇌 활동과 연관이 있는 현상으로, 염려, 긴장, 걱정 등 기분과 감성을 관장하는 우뇌 활동으로 인해 몸은 그 반대로 왼쪽으로 더 움직인다는 것이다. 또 걸음걸이가 느리며 치매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보스턴메디컬센터 연구팀에 따르면 보행 속도를 측정했던 당시 느리게 걷는 사람들이 빨리 걷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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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줄이고 혈압 낮추는 음식건강정보 2022. 10. 3. 19:01
내장지방 줄이고 혈압 낮추는 음식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복부 팽만 등 일상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복부 주위의 장기들 사이에 지방이 쌓여 있는 내장지방은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 질환 위험을 높인다. 내장 지방을 줄이는데 좋은 생활습관은 없을까? ◆ 내장 지방 줄이는 생활습관 1. 젊을 때는 괜찮았는데 중년 되니 뱃살이, 왜? 여성은 갱년기를 전후로 비만,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거나 사라지면서 몸의 구석에 있던 지방까지 내장지방으로 이동해 복부비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젊을 때와 같은 식탐을 유지하고 운동에 소홀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구조다. 문제는 내장지방이 급증하면 위험한 심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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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이후 돌연사 원인 ‘뇌졸중’ 예방 수칙 3건강정보 2022. 10. 3. 18:39
40대이후 돌연사 원인 ‘뇌졸중’ 예방 수칙 3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구분한다. 뇌졸중은 주로 5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발생이 많아지는 노인 질환으로 인식돼 있다. 하지만 요즘은 40대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30대에서도 드물게 나타난다. 이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발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뇌졸중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위험 요인을 줄이는 것이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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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은 ‘소식’ 무엇을 덜 먹을까?건강정보 2022. 10. 3. 18:33
중년 여성은 ‘소식’ 무엇을 덜 먹을까? 오늘도 “적게 먹어야지” 생각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이내 과식을 하고 만다. 갱년기 전후의 중년은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다. 특히 어떤 음식을 줄여야 할까? 1.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잘 아시죠? 몸은 변하고 있는데 식탐은 젊을 때와 같다면 살이 찌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몸에 열량이 쌓여 당뇨병은 물론 각종 혈관병을 불러올 수 있다. 탄수화물을 걱정해 밥만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니다. 가공식품, 튀김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트랜스지방산이 들어 있는 식품을 조심해야 한다. 이런 것들은 열량도 높다. 공장을 거치면서 장기 보관을 위해 여러 가공 성분들을 넣은 경우도 있다. 2. 혈관 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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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근육 되살릴 식습관 5가지건강정보 2022. 9. 27. 14:51
늙어가는 근육 되살릴 식습관 5가지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그 중 하나로 근육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근육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을 소개한다. 1.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 근육 노화를 늦추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식습관 중 하나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모든 동물성 단백질이 완전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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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 7건강정보 2022. 9. 27. 14:30
위를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식품 7 위가 튼튼해 소화를 잘 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 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소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럴 때는 약 대신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에 눈을 돌려보자. 위를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력을 촉진시키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1. 옥수수 옥수수는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 소화 효소 작용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 식욕과 소화를 촉진하고,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따라서 변통이 조절되며, 장내 유익균의 기능도 돕는다. 2. 십자화과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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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향상, 군살 제거 몸과 정신 개선하는 음식 4건강정보 2022. 9. 27. 14:23
기분 향상, 군살 제거 몸과 정신 개선하는 음식 4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도 좋아진다. 음식을 적절히 잘 먹으면 별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지방을 태울 수 있고, 그 결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정신과 몸을 놀라울 정도로 다르게 만들어 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1. 지중해식 샐러드 : 독소 씻어내고, 부기 빼줘 미나리, 아티초크(뿌리채소), 샐러리, 붉은 양파, 페타 치즈 등을 오이 비네그레트소스에 버무린다. 오이에는 비타민C와 부기를 억제하는 커피 산이 있어 부기를 없애준다. 미나리와 아티초크에는 부기를 없애는 이뇨제 성분이 들어있고, 아티초크 또한 수용성 식물섬유인 이눌린의 자연 식품이다. 샐러리에 있는 소금과 칼륨은 체액의 농도를 잡아준다. 2. 연어 샌드위치 : 기분 향상 구은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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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효능 가득한 가을 샐러드 8가지건강정보 2022. 9. 22. 10:33
항산화 효능 가득한 가을 샐러드 8가지 풍성한 가을엔 항산화 성분이 가득한 채소가 제철을 맞는다. 자연이 주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재료로 접시를 채울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다. 샐러드로 이를 즐겨 보자. 색감마저 풍성해서 더 즐거울 것이다. 샐러드는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단이 심장병, 뇌졸중, 특정 유형의 암, 그리고 소화기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샐러드 가게에서 얹어 주는 베이컨이나 크루통 같은 토핑은 치워 버리자. 자신만의 샐러드를 만들자. 그저 썰고 뒤섞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쉬운가. 항산화 효능이 가득한 가을 샐러드 8가지를 알아보자. 1. 크랜베리와 블루 치즈를 곁들인 배 샐러드 미국 농부 연감에 따르면, 시금치는 일 년 내내 자라며, 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