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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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잘 보내기 위해 챙겨야 할 영양식품 5건강정보 2021. 11. 17. 16:55
이번 겨울 잘 보내기 위해 챙겨야 할 영양식품 5 어둡고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단단한 각오와 준비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몸을 다시 재구성해야 한다”며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잘 먹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함유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비타민C: 과일, 채소 비타민 C는 심혈관 질환부터 피부 주름살까지 거의 모든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증강에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을 할 수 없는 성분이다. 따라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 비타민C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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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과학적으로 증명된 질병 예방 식품 6건강정보 2021. 11. 16. 16:21
영양 과학적으로 증명된 질병 예방 식품 6 음식은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또한 건강에 좋은 식품을 잘 먹으면 여러 가지 질병을 막을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영양학회 자료를 토대로, 각종 질병 예방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개씩 달걀을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대상자들에게서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2. 피칸 피칸은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또한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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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치유를 돕는 힐링 푸드 5건강정보 2021. 11. 16. 16:16
몸 치유를 돕는 힐링 푸드 5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약식동원, 藥食同源)는 말이 있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병이나 상처를 다스려 치유를 도우며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1. 정어리 골절상에 좋다. 서양에서 정어리는 주로 통조림으로 팔린다. 따라서 뼈째 먹기 때문에 칼슘을 많이 먹을 수 있다. 한국이라면 꽁치 통조림이나 멸치로 응용할 수 있다. 등푸른생선에는 비타민 D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2. 덜 익은 바나나 설사에 좋다. 바나나는 원래 구입해서 좀 두었다 먹어야 맛있는 후숙 과일이다. 그러나 푸른 기가 도는 덜 익은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있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내려가 섬유질 역할을 한다. 소화관 내 유익한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김치 더부룩한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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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건강정보 2021. 11. 16. 16:09
몸속 염증 없애는 생활습관 4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에 체내에서 일어나는 방어적 반응을 말한다. 이런 염증은 건강한 삶을 위해 우선적으로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다. 특히 만성적인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심장병, 당뇨병, 심지어는 암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체내 염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1. 잠 충분히 잘 자기 수면이 부족하면 체중 증가부터 심장 질환과 염증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염증 반응 지표인 C 반응성 단백(CRP)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과일, 채소 먹기 항염증 효능이 있는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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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가지건강정보 2021. 11. 15. 15:00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생활습관 6가지 요즘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의미의 ‘건강수명’이 주목받고 있다.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수십 년을 누워 지내면 장수의 의미가 없다. 최근 뇌졸중에 걸린 아버지의 간병에 지쳐 방치했다는 의심을 받는 20대 아들이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말하기도 끔찍한 ‘간병 살인’이 우리 사회에서도 나오고 있다. 90세, 100세 시대는 건강수명이 핵심이다. 거동이 불편한 몸으로 오래 살면 본인도, 가족도 힘들 수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수명의 비결은 사실 새로운 내용이 없다. 있다면 당장 노벨상 감이다. 음식 조심, 금연, 운동, 편안한 마음 등이다. 실천이 문제다. 반복되는 얘기지만 경각심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거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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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려면 키워야 하는 ‘하체 근육’ 손쉽게 만드는 법건강정보 2021. 11. 13. 19:32
오래 살려면 키워야 하는 ‘하체 근육’ 손쉽게 만드는 법 노년 이후 자주 발생하는 중요한 건강상의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낙상이다. 65세 이상 인구의 3분의 1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낙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낙상은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다양한 부위의 골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노인에서 전체 사망 원인의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낙상이 자주 발생하는 여러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하체 근력 약화다. 온몸의 근육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특히, 하체 근력은 균형과 보행 능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하체 근육의 종류와 근력 운동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근육에 대해 간단하게 특별한 기구 없이 가능한 운동법이 있다. 1. 우선 엉덩이 근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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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에 도움되는 섬유질 식품 6가지건강정보 2021. 11. 13. 19:18
당뇨 치료에 도움되는 섬유질 식품 6가지 섬유질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에 좋은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도 많이 있다. 영양사이며 미국 식이요법학회 대변인 카렌 앤셀은 “섬유질은 배부른 느낌을 오래 가질 수 있게 하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말한다. 섬유질의 영양상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1000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14g 정도 포함해야 하므로 대체로 하루 24~40g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식사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1.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이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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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시린 손발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 6건강정보 2021. 11. 11. 19:09
차고 시린 손발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 6 겨울이 되면 평소 손발이 찬 수족냉증 환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진다. 냉증은 혈액순환 문제로 나타난다. 단순히 손발이 차갑고 시린 데서 안 끝난다. 냉증 환자 10명 중 4명은 어지럼증이나 빈혈을 함께 갖고 있다. 심하면 위장장애, 정신신경증상, 관절 질환, 산후풍 등이 동반된다. 여성 환자는 생리불순, 생리통, 갱년기장애, 불임, 성기능장애 등을 겪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름에도 손발이 차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수족냉증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 생활리듬 유지,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의 운동, 스트레스 해소, 가볍고 땀을 잘 흡수하는 면소재의 옷 착용, 따뜻한 옷차림 등에 신경 써야 한다. 체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