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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배가 고픈 이유...건강정보 2019. 2. 10. 22:22
요즘 밥을 먹어도 계속 허기지더라구요.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자꾸 배가고프다보니까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자
자꾸 배가고픈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저랑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
1 >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쌀, 빵, 파스타, 면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자주, 많이먹게되면 배고픔을 금방 느낀다고해요.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과정이 매우 짧아지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였다가 급격하게 하락하게 되는데
이 때 당분을 섭취하고 싶어하는 욕구과
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호박, 고구마와 같은
흡수가 느린 탄수화물을 섭취해주는것이 좋답니다!
2 > 단백질 섭취가 필요
단백질은 복잡한 영양소로 이루어져있어
소화되는 시간이 오래걸린답니다.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지요.
식사나 간식으로 저지방고단백의
닭가슴살, 달걀, 콩, 두부와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3> 식이섬유 부족
식이섬유는 건강한 소화계를 위해서
꼭 섭취해줘야 하는 영양소에요.
수용성 식이섬유의 경우 물에 녹아 젤 형태가 되어
소화 흡수 속도를 느리게 만들어주어
포만감을 길게 유지시켜 준답니다.
4> 수분 보충이 필요
평소에 음식에서 많은 수분을 섭취하지만
수분섭취가 부족할 때 우리 몸은 식욕이 증가하고
배가 고프다고 느낄 수 있답니다.
심한 갈증은 배고픔이나 허기로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틈틈히 물을 마셔주는 습관을 가져주는것이 좋아요.
5> 충분한 수면이 필요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렙틴과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의
반응 메커니즘을 방해받게되는데요.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은 그렐린은 증가되고
식욕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되어
배가고파지며 식욕억제가 힘들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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