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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레벨업 방법 6건강정보 2022. 7. 4. 12:03
걷기 운동 레벨업 방법 6 걷기는 가성비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30분만 걸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걷기의 운동 효과를 배가할 방법을 소개한다. 1. 노르딕 워킹 양손 스틱으로 땅을 짚으며 걷는 법이다. 핀란드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여름철 훈련법에서 유래했다. 그냥 걸을 때보다 열량 22%, 산소 23%를 더 소모하여 운동 강도가 높아진다. 스틱을 짚고 섰을 때 팔꿈치가 직각을 이루도록 길이를 조절해야 한다. 스틱으로 땅을 짚을 때마다 상완의 삼두근을 이용해 밀어내는 게 요령. 내리막길에서 적절히 사용하면 무릎 충격도 완화할 수 있다. 2. 재미 운동도 재미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코스만 걷지 말고 작은 모험을 시도하라. 처음 가는 골목에 있는 카페에서 모닝커피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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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많은 여름철 머리 관리법, 모발에 좋은 식품 5건강정보 2022. 6. 29. 13:08
탈모 많은 여름철 머리 관리법, 모발에 좋은 식품 5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즉 탈모가 심해지기 쉬운 여름이다. 강한 햇볕은 머리털에 손상을 입히고,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피지 분비가 늘어 머릿속에 세균이 창궐하기 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푸석해지는 걸 막을 수 있을까. 여름철 머리 관리법과 모발 건강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여름철 모발 관리법 1. 모자 착용 외출하기 전에는 늘 머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발라야 한다.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부스러지는 것뿐 아니라 염색한 색깔이 바래는 것도 막아준다.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아예 모자를 쓰는 게 좋다. 챙이 넓어야 한다. 그래야 머리카락, 두피는 물론 귀도 보호할 수 있다. 2. 머리 적시기 수영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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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숨어 있는 질병 위험요인 10건강정보 2022. 6. 29. 12:32
집안에 숨어 있는 질병 위험요인 10 집안도 건강 안전지대가 결코 아니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들이 곳곳에 널려 있다. 커튼에서부터 청소 용품에 이르기까지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할 위험 요인이 꽤 많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집안을 꼼꼼하게 살펴 건강한 삶을 꾸리자. ‘일반적인 가정 내 건강 위험 요인’을 점검해 본다. 1. 곰팡이 곰팡이 포자는 코막힘, 기침, 인후통, 가려움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곰팡이 알레르기,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곰팡이 때문에 심각한 폐 감염증에 걸릴 수 있다. 곰팡이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배관, 벽, 지붕에 샌 곳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에어컨 또는 제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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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로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건강정보 2022. 6. 28. 11:49
과일로 '똑똑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수분 관리'다. 체중감량 시 수분이 부족하면 식욕조절이 어려워지고 변비·피로감·피부건조 등이 유발된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칼로리 관리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한다. 수분 섭취의 기본은 깨끗한 정수를 마시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과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름철 수분감이 풍부한 과일을 잘 섭취하면 더운 날 생기를 부여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높여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 1. 수박, 아르기닌 풍부… 노폐물 배출에도 유리 여름철 대표과일들은 대부분 수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다. 수박은 92%, 메론은 90%, 복숭아도 89%의 수분을 함유한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박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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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4가지건강정보 2022. 6. 28. 11:41
식사 후 하면 안 되는 행동 4가지 아무 생각 없이 한 식사 후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밥을 먹고 난 뒤에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알아본다. 1. 엎드려 낮잠 자기 많은 직장인이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 대부분 책상에 엎드려 자는데, 이 자세는 척추에 부담을 준다.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면서 척추가 휘어지고, 심할 경우 허리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가슴을 조이고 위를 압박해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 소화불량 증상도 유발할 수 있다. 앉아서 낮잠을 잘 땐 바르게 앉아 머리·목·허리를 의자에 기대고 자는 게 바람직하다. 2. 커피 마시기 식사 후 잠이 몰려오는 식곤증을 피하려고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애써 섭취한 유익한 영양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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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기승 몸의 열 떨어뜨려 주는 한방 음식 6가지건강정보 2022. 6. 28. 11:34
더위기승 몸의 열 떨어뜨려 주는 한방 음식 6가지 밤낮 할 것 없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몸의 열을 낮추는 ‘해열제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1. 오이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열을 내리고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를 이용해 팩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것이다. 95%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갈증 해소에도 좋다. 2. 미역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번열증이 있다면, 미역을 먹는 게 효과적이다. 한의학적으로 맺힌 것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여름에 미역을 넣어 오이냉국을 해 먹는 것도 몸을 차갑게 하는 효과를 크게 하려는 것이다. 3. 참외 몸을 차갑게 하는 대표적 과일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이뇨 작용을 도와줘 노폐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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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와 예방에 도움 되는 두뇌식품 5건강정보 2022. 6. 27. 12:54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와 예방에 도움 되는 두뇌식품 5 나이가 들수록 생각의 속도가 느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뇌가 30대부터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증상은 그저 나이 탓으로 넘겨선 안 된다. 치매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서이다. 점점 쇠퇴해가는 뇌 건강을 지키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수면, 휴식, 스트레스 관리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기에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치매 위험 알리는 신호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뇌 건강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위험 알리는 경고신호 1. 돌아서면 바로 잊는다 오래된 일을 잊을 수는 있다. 그러나 방금 얘기한 걸 기억하지 못한다면 문제다. 대화중에 같은 질문을 하고 또 한다거나 조금 전에 본 드라마의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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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후 관절염 일으키는 최악의 식습관 5건강정보 2022. 6. 27. 12:46
40세 이후 관절염 일으키는 최악의 식습관 5 20~30대를 지나 40대에 접어들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는 관절염이다. 가장 흔한 관절염은 노화나 감염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조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다. 염증이나 유전적 요인, 외상 등으로 인해 연골이 손상돼 관절이 마찰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병이다. 나이가 들면 점차 관절염에 걸릴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관절염의 주요원인 중 하나다. 40세 이후에는 식단을 조절하면 관절염 발병위험을 상당량 줄일 수 있다. 40대 이후 관절염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최악의 식습관 5가지를 소소한다. 1. 지나친 소금 섭취 소금을 너무 많이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