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머리카락에 좋은 과일과 채소 7가지건강정보 2022. 4. 22. 23:58
머리카락에 좋은 과일과 채소 7가지 머리털을 건강하게 윤기 나게 유지하는 데에는 채소와 과일만큼 좋은 게 없다.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 탈모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알아보자. 1. 키위 비타민C가 정말 많은 과일이다. 비타민C가 머리털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비타민은 항산화물질로서 모공을 보호해 머리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등 다른 항산화물질도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구리를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마늘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머리에 마늘 ..
-
혈액 맑게 해주는 음식 5가지건강정보 2022. 4. 21. 15:35
혈액 맑게 해주는 음식 5가지 혈액이 깨끗해야 전신이 건강하다. 혈액에 기름이 끼면 심장이나 뇌혈관이 막히면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혈액을 맑게 하려면 평소 과식을 피하고 야식을 삼가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혈액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마늘 마늘 특유의 냄새를 만드는 알리신 성분은 지질과 결합하면 피를 맑게 만들어준다. 혈소판에 작용해 혈전(피떡)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마늘 속 스콜지닌 성분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2. 감귤 감귤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많다. 특히 감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를 풀고 피를 맑게 해주며 속 쓰림 완화에도 도움을 준..
-
혈압 낮추는 간단한 생활습관 3건강정보 2022. 4. 21. 15:27
혈압 낮추는 간단한 생활습관 3 국내 고혈압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국내 고혈압 환자 수는 670만 명을 넘어섰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본다. 1. 1시간 이내로 낮잠 자기 그리스 아스클레피온 병원 연구에 따르면 짧은 낮잠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연구진은 평균 연령이 62세인 212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만 낮잠을 자게 했다. 연구 결과, 낮잠을 잔 사람의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127.6mmHg)이 낮잠을 자지 않은 사람의 24시간 평균 수축기 혈압(132.9mmHg)보다 5.3mmHg 낮았다. 즉, 낮잠을 자는 것만으로 고혈압약을 복용한 정도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연구진은 "지나치게 긴 낮잠은 권장하지 않..
-
중년 뼈 건강에 좋은 식품 4가지건강정보 2022. 4. 21. 15:22
중년 뼈 건강에 좋은 식품 4가지 나이가 들면 뼈가 약해지고 속이 비어 골다공증으로 살짝 넘어져도 크게 다치고 힘이 약해져 낙상 위험이 커지고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뼈의 구성성분인 칼슘 등이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되는데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봅시다. 1. 두부 두부는 칼슘과 단백질의 결정체다. 두부 반 컵에는 860mg 이상의 칼슘이 함유돼있다. 두부의 원료인 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폐경 후 여성의 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콩 식품은 두부 등으로 익혀 먹을 때 단백질 흡수율이 높아진다. 2. 짙은 녹색 잎채소 청경채, 배추, 케일, 무청 등..
-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봄철 슈퍼푸드 채소5건강정보 2022. 4. 19. 23:54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봄철 슈퍼푸드 채소5 겨울 동안 확 찐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줄 봄철 채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비트 칼륨과 황산화 성분이 풍부한 비트는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고, 주스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비트의 섬유질은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2. 무 무는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감을 줍니다. 특히 붉은색 방울 무, 레디 쉬는 황달 치료에 도움이 되며 당뇨병 위험을 줄여줍니다. 3. 시금치 시금치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건강에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철분, 섬유질, 비타민A, C, K, 단백질이 풍부하고 매일 꾸준히 먹으면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완두 콩 렌틸콩, 병아리콩과 같은 ..
-
환절기 건강 기운 끌어 올리는 강화식품 6가지건강정보 2022. 4. 19. 23:44
봄철 건강 기운 끌어 올리는 강화식품 6가지 ‘슈퍼푸드’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말한다.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할 뿐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등 심신 전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노출 부위가 늘어나는 봄철에는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슈퍼푸드가 새롭게 주목을 받는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봄철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에는 살빼기와 관계없이 보이는 의외의 식품들도 있다. 1. 달걀 식물성 식품만 봄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달걀이 포함된 아침식사를 하면 단백질 보충 효과와 더불어 하루 동안 식욕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페닝턴 생물의학연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달걀을 아침식사로 먹은 과체중 여성은 베이글로 아침식사를 한..
-
'허리 꼿꼿한' 노년 되려면 꼭 키워야 하는 근육 3건강정보 2022. 4. 19. 08:55
'허리 꼿꼿한' 노년 되려면 꼭 키워야 하는 근육 3 나이 들어서도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건강히 생활하려면 '항중력근'을 단련해야 한다. 항중력근은 ▲자세 유지 ▲보행기능 유지 ▲균형감각 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몸을 수직으로 잡아주는데, 약해지면 보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 넘어질 위험이 커진다. ● 3대 항중력근 승모근, 등 근육, 허벅지 뒷근육인 햄스트링, 종아리 근육도 항중력근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항중력근은 척추기립근, 복근, 둔근이다. 노인들은 이 세 근육을 중점적으로 키우면 좋다. 1. 척추기립근 '초보자 플랭크'가 좋다. 일반 플랭크 자세(엎드린 뒤 발끝은 모아 세운 자세)에서, 손은 펴고 무릎은 바닥에 내려놓으면 된다. 한 번에 10~30초, 하루 5분 한..
-
살 빼주는 호르몬, 잘 나오게 돕는 습관 4건강정보 2022. 4. 18. 22:49
살 빼주는 호르몬, 잘 나오게 돕는 습관 4 살 빼려면 'GLP-1'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잘 돼야 한다. 이 호르몬은 음식을 먹으면 나와 췌장에서는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를 돕고, 위장에서는 위장관 운동을 더디게 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하고, 뇌에서는 식욕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 당뇨병 환자 약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이 호르몬은, 특별한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일상생활 속 습관 변화만으로도 분비를 늘릴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1. 천천히 먹고 30회 씹기 꼭꼭 씹어 천천히 먹으면 GLP-1이 잘 나온다. 실제로 입에 음식을 넣고 30회 씹으면, 5회 씹고 삼키는 사람보다 몸속 GLP-1 수치가 1.5배 높았다는 일본 오우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똑같은 양의 아이스크림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