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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으로 귀 파지 마세요”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건강정보 2021. 11. 5. 23:24
“면봉으로 귀 파지 마세요” 피해야 할 뷰티 케어 습관 12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를 하는가? 페디큐어 받기 전에 다리 면도를 하는가? 커피를 마신 직후 이를 닦는가?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좋겠다. 피부 미용과 건강을 위해 도움이 안되는 행동이기 때문. 건강과 뷰티 케어와 관련해 피해야 할 실수를 소개한다. 1. 커피 마신 후 양치질을 한다 커피, 탄산음료,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산이나 설탕은 치아의 겉표면인 에나멜을 상하게 한다. 그렇다고 음료를 마신 직후 양치질을 하면 안된다. 산성 음식이나 음료를 마신 즉시 이를 닦으면 약한 에나멜을 제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대신 물로 잘 헹군 뒤 적어도 한 시간 후 양치질을 한다. 더 좋은 방법은 커피를 마시기 전에 양치질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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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덜 찌고 잠들기 편한 야식 7가지건강정보 2021. 11. 5. 23:04
살 덜 찌고 잠들기 편한 야식 7가지 밤에 배가 너무 고프면 잠들기 어려울 수 있다. 당장 배달 음식을 시키고 싶어도 살이 찔까 주저한다. 집에 보관중인 음식을 야식으로 먹으면 어떨까? 열량이 적고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이라면 더욱 좋다. 잠이 잘 안 올 때 수면에 도움이 되고 살도 덜 찌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이는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 순두부, 두부 열량이 낮고 소화흡수율이 좋아 야식으로 제격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두부 반 모(약 100g)의 열량은 84kcal 정도다. 80% 이상이 수분이어서 포만감을 줘 쉽게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다.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아 아침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 두부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칼슘의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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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폐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건강정보 2021. 11. 3. 09:58
기관지, 폐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선 기침 소리 하나에도 민감한 시기다. 마스크 착용으로 감기 환자는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기관지 관련 질병이다. 기관지는 폐와 기관을 연결하는 공기통로다. 기관지 점막의 기능이나 면역력 등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릴 수 있다.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1. 도라지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자주 거론된다. 도라지 뿌리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호흡할 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기도)에 점액분비물을 늘려 기관지 보호에 도움이 된다. 플라티코딘, 폴리갈락신 등의 사포닌 세부성분이 이런 역할을 한다.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하고 해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플라티코딘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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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불어나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 8건강정보 2021. 11. 3. 09:48
체중 불어나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 8 살을 뺀다는 것은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되는 단순한 문제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섭취 칼로리가 많다는 것을 의지력의 문제만으로 보기는 어렵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에 어려움을 느끼고, 유전적인 요인 역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체중 조절을 방해하는 원인 가운데는 스트레스와 환경 호르몬, 인공 첨가물 등 의외의 것들도 많다. 결국 음식 절제, 운동, 적당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등이 살을 빼는 기본 수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음식 조절을 꼽는다. 살찌지 않게 식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세끼 거르지 않기 한때 하루 한 끼만 먹는 식사법이 주목받은 적이 있지만 비만치료 전문의들이 권장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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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기에 좋은 뜻밖의 식품들 4건강정보 2021. 11. 1. 03:11
뱃살 빼기에 좋은 뜻밖의 식품들 4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은 음식을 조심하기 마련이다.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방지도 중요하지만 역시 음식을 잘 먹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우리 주변에는 괜한 선입견 때문에 오히려 뱃살 빼기에 도움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관련해 뱃살 빼기에 좋은 의외의 음식들 4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고기, 달걀로 구성된 아침식사 언뜻 다이어트용 아침식사로 보이지 않는 음식 조합이다. 육류나 달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아침식사를 하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점심이나 저녁에 과식할 가능성을 줄여준다. 반면 아침식사를 건너뛰면 배고픔과 함께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지방이 축적되게 만든다. 음식을 보면 과식의 유혹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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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걸음이 노화 촉진 건강하게 걷는 법 4건강정보 2021. 11. 1. 03:05
느린 걸음이 노화 촉진 건강하게 걷는 법 4 중년의 걸음걸이 속도가 두뇌를 비롯해 신체의 노화 정도를 반영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과 미국 듀크대학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40대에서 걷는 속도가 느릴수록 신체가 빨리 노화하고, 얼굴이 더 늙어 보이며 뇌 크기도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보행 속도와 노화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이 만 45세가 됐을 때 평소 걸음으로 걷는 속도를 테스트하고 신체와 뇌 기능 검사, 인지 검사 등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대체로 보행 속도가 느린 사람이 더 빨리 걷는 사람보다 폐와 치아, 면역 체계 상태가 더 나쁜 가속 노화 징후를 보였다. 연구팀은 “느린 걸음이 노인이 되기 전에 미리 문제를 보여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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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5건강정보 2021. 11. 1. 02:57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5 몸속에서는 신진대사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배설물이 만들어진다. 그 일부분은 물에 녹아 소변으로 배출된다. 이 과정에서 신장(콩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우리 몸의 왼쪽과 오른쪽에 하나씩 있는 신장은 지속적으로 혈액 중의 노폐물을 걸러준다. 몸속 혈액은 시간당 약 15번 신장을 통과하는데, 이는 하루에 1800ℓ가 지나가는 양이다. 이 과정을 통해 신장은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하고, 미네랄과 전해질 성분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한다. 이 때문에 소변 색깔을 보고 몸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맥주 반 컵에 물을 타 놓은 것과 같은 엷은 담황갈색이다. 탈수로 소변 양이 적어지면 색이 짙어질 수 있다. 소변의 색이 탁해지는 것은 고기나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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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동안 살 빼는 방법 6건강정보 2021. 10. 30. 07:06
잠자는 동안 살 빼는 방법 6 잠을 잘 못 자면 짜증이 날 뿐만 아니라 살이 찔 수도 있다. 연구에 의하면 8시간 미만의 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장내 미생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신진대사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임상영양저널에 실린 연구는 하루만 잠을 제대로 못자도 다음날 아침 신진대사가 느려져 소비 에너지를 최대 20%까지 떨어트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잠을 잘 자지 않는 것은 또한 배고픔 호르몬을 자극해 정크 푸드를 더 많이 먹게할 수도 있다. 2017년 영국의 메타 분석에서 하루 5.5시간 이하를 잔 사람들은 7~12시간을 잔 사람들에 비해 하루에 385칼로리를 추가로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적게 자면 야식에 더 빠져들 가능성이 있어 체중 감량을 방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