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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려면 저녁엔 피해야 할 식품 4건강정보 2021. 7. 14. 23:36
잠 잘 자려면 저녁엔 피해야 할 식품 4 밤 최저 기온이 25도씨 이상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 열대야가 발생해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져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불면증은 단순히 피곤함을 낳는 데 그치지 않는다. 불면증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마비, 우울증, 불안증을 유발하며 그 결과, 수명을 단축한다. 또한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불면증을 예방하려면 저녁식사 습관도 중요하다. 우선 잘 자려면 저녁을 적당히 먹어야 한다. 늦은 시간 간식도 좋지 않다. 과식한 상태로 누웠다간 속도, 잠자리도 불편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잠을 설치게 만드는 뜻밖의 음식 4가지와 주의할점을 알아본다. 1. 탄산음료 탄산음료야말로 영양가 없는 설탕 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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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6가지건강정보 2021. 7. 14. 12:30
혈액 속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 6가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많이 쌓이면 각종 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피와 혈관이 깨끗해야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병,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이나 소화 효소를 만드는데 꼭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에 정상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속에 많아진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양파 국립농업과학원 음식정보를 보면 양파에 풍부한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많이 쌓이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퀘세틴은 몸에 나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가 공격당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양파의 알리신(Allici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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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건강정보 2021. 7. 14. 00:34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점심 식사 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습관상 식사 후 꼭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 의외로 건강에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무심코 해왔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은 식후 습관 어떤 게 있을까? 1. 식후 바로 커피 마시기 식사를 한 뒤에 위에는 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입가심 겸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식후 바로 커피를 마시면 식도위괄약근이 약해져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에는 신물이 올라오는 것, 속 쓰림, 가슴 통증 등이 있다. 식후 커피는 도리어 피로감과 주의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하면 철분이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철분을 받아들이는 속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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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에 좋은 식품 6건강정보 2021. 7. 13. 11:43
덥고 습한 여름철 피부에 좋은 식품 6 여름철 강렬한 햇볕과 높은 온도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만큼 피부 관리에 많은 신경이 쓰이는 시기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기 때문에 체내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즉각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와 관련해 피부의 건강과 외모를 가꿔주는 식품 6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해초 미역, 김, 다시마, 파래, 꼬시래기 등 해초에는 비타민B와 철분 같은 미네랄이 있어서 피를 잘 돌게 하여 환한 피부를 갖게 한다. 또한 요오드가 풍부해 갑상선(갑상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2. 오이 수분을 지켜주는 자연의 만병통치약이다. 수분은 젊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다. 오이에는 비타민B, C. 아연, 철분, 엽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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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뺄 때 마시면 좋은 음료 5건강정보 2021. 7. 13. 00:07
살 뺄 때 마시면 좋은 음료 5 수분 섭취는 체중 감량을 돕는다. 충분히 섭취하면 몸의 각 부위가 제대로 작동할뿐더러, 충동적으로 식탐에 빠질 가능성이 작아진다. 그렇다고 아무 음료나 마셔도 좋다는 건 아니다. 특히 살을 빼고자 하면 더 가려 마셔야 한다. 탄산음료, 스무디 한 병엔 밥 한 공기에 육박하는 열량이 있다. 체중 감량을 돕는 음료 5가지와 건강효과를 정리했다. 1. 물 칼로리 ‘0’의 음료다. 신체는 하루 2.5L의 물이 필요한데, 그 양은 기온, 고도, 활동량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여름엔 땀 배출량이 많으므로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게 좋다. 2. 우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든 완전식품이다. 수분 섭취는 물론 허기를 없애는 데 좋다. 당연히 설탕이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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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로 혈관 청소.. “익혀서 아침에도 드세요”건강정보 2021. 7. 12. 18:03
양파로 혈관 청소.. “익혀서 아침에도 드세요” 평생 돼지고기 등 육류를 즐긴 사람이 혈관 질환에 걸리지 않은 이유가 양파를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는 말이 사실일까? 이는 일부 맞는 말이다. 개인의 건강상태나 운동 여부 등 관련 요인이 많아 이를 일반화할 순 없다. 하지만 양파가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등으로 인한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1. 양파가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이유 양파에 많이 들어 있는 퀘세틴(quercetin) 성분은 몸속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혈관 벽의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고지혈증(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질환)에 이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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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갈증에 유용한 음식 7건강정보 2021. 7. 12. 09:28
심한 갈증에 유용한 음식 7 목이 마르다고 느끼기 전에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갈증을 느낄 때는 이미 약간의 탈수 상태일 수 있어서다. 탈수는 섭취하는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잃을 때 발생한다. 더위, 약물, 소화불량, 과로를 포함한 많은 요인이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다. 탈수 상태가 되면 현기증, 어지럼증, 갈증, 피로, 입안 건조 등 증세가 생기거나 뭔가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탈수 여부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손등을 꼬집어보는 것. 피부가 원래 상태로 천천히 돌아오면 약간의 탈수 기미일 수 있다. 이 때는 물을 마시거나 수분 보충을 돕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탈수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히 물을 마시고 수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과 함께 소변의 색깔을 주의 깊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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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골다공증 예방 도움 브로콜리 효능 7건강정보 2021. 7. 11. 16:32
암, 골다공증 예방 도움 브로콜리 효능 7 브로콜리는 겨자 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 꽃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 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다. 브로콜리는 맛과 건강에 모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에는 그 어느 채소보다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되는 브로콜리의 건강 효과 7가지를 알아본다. 1. 암 예방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같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처럼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을 퇴치하는 효능이 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다른 완전식품들처럼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빼내는 효능이 있다. 3. 알레르기 반응과 염증 감소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에는 페놀 성 화합물인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