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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습관 9건강정보 2021. 12. 27. 01:02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 줄이는 음식·습관 9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기름기나 튀김, 과식으로 열량을 과다 섭취하면 혈액 속에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빨라진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너무 많이 증가해 혈관에 들러붙으면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평소 혈액에 좋은 음식과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하다. ● 음식 1.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렌티난, 에르고스테롤 등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피를 탁하게 하는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한다.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에 이어 혈관이 막히는 심장병,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국심장학회의 자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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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뱃살 없애주는 식습관 4건강정보 2021. 12. 26. 14:06
중년의 뱃살 없애주는 식습관 4 불혹을 지나면 평소 ‘먹어도 살 안찌던’ 사람조차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놀라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힘든 과정에 비해 결과는 미미하기 마련. 혹여 성공하더라도 금새 요요 현상이 찾아온다. 다이어트 방식이 너무 거창해서 평소 생활 방식과 차이가 클 때 일어나는 일이다. 영양학자 샌드 유난 브리코는 “저녁을 굶거나 아예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면서 그렇게 애쓰지 않고도 뱃살을 관리할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너무 큰 노력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결국은 몸에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습관들 알아본다. 1. 다섯 끼 체중 관리 차원에서는 하루 세 끼가 아니라 다섯 끼, 여섯 끼를 먹는 게 좋다. 배가 고플 때까지 참았다가 먹으면 폭식하기 쉽지만, 자주 먹으면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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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흔한 가려움증? 뜻밖의 질병 징후 7건강정보 2021. 12. 25. 00:37
겨울에 흔한 가려움증? 뜻밖의 질병 징후 7 요즘 ‘겨울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이 들면 수분과 피지 분비가 줄어 피부가 건조해 질 수 있다. 목욕 시 때를 밀거나 비누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에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닦고, 목욕 후 3분이 지나면 피부 건조가 시작되므로 바로 보습제를 바른다. 하지만 뜻밖의 질병으로 가려움증이 지속될 수 있다. 어떤 병들일까? 1. 각종 피부질환 피부가 건조해진 것 외에 가려움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피부병이다. 포진피부염, 옴, 벌레 물림,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건선, 습진, 태선, 신경피부염 등이 다. 항문 가려움증은 직장항문질환이나 감염이 있을 때 잘 생긴다. 치질, 세균감염, 칸디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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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충분히 먹어야 할 6가지건강정보 2021. 12. 25. 00:19
건강 위해 충분히 먹어야 할 6가지 건강을 위해 식단에 늘 포함돼야 하는 식품들이 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들이다. 건강을 위해 더 많이 먹어야 할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1. 참깨 구리와 마그네슘, 칼슘, 망간, 철분 그리고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항산화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E도 많이 들어있다. 2. 청경채 십자화과 채소들은 건강 효능 때문에 돌아가면서 화제가 돼 왔다. 이중 청경채는 콜리플라워나 양배추, 브로콜리 등 다른 어떤 십자화과 채소보다 비타민A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항암, 항 노화 효능이 크다. 3. 표고버섯 철분 보충제로서는 약보다 더 좋은 식품이다. 연구에 의하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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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관지에 좋은 음식 7가지건강정보 2021. 12. 25. 00:12
폐·기관지에 좋은 음식 7가지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호흡기질환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베타카로틴이 많은 녹황색채소나 과일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강철이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노화를 늦추고 폐·기관지의 활력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식품이 안전하다. 폐·기관지에 좋은 음식들은 다른 건강효과도 높여준다. 1. 고구마 고구마에 많은 주황색의 베타카로틴과 자색의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폐 기능을 올리고 몸속 발암물질을 줄이는데 효과를 낸다.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이 채소 82종 가운데 1위를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 성분은 변비를 줄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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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쪘다는 느낌 들 때 점검해야 할 5가지건강정보 2021. 12. 21. 15:53
살쪘다는 느낌 들 때 점검해야 할 5가지 갑자기 살이 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체중계에서 약간 몸무게가 늘어난 걸 확인했다면 무슨 이유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복부팽만감이 느껴지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약간의 체중 변화를 감지했을 땐 다음과 같은 것을 점검해 봐야 한다. 1. 생활패턴 변화 우선 최근 식습관이나 활동량에 변화가 없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부쩍 증가했을 수도 있다. 특정한 약물복용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약을 먹고 난 이후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1~2시간만 줄어들어도 몸의 전반적인 균형이 깨지면서 속이 불편하고 체중이 늘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2. 생리일 여성은 월경주기에 따라 몸 속 컨디션이 달라진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성호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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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막으려면 해야 할 8가지건강정보 2021. 12. 21. 13:08
치매 막으려면 해야 할 8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치매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 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보통 진단 후 10년 안에 사망을 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뚜렷하게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따라서 최선책은 가장 좋은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8가지를 소개한다. 1.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 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서 알츠하이머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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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아프게 하는 의외의 8가지건강정보 2021. 12. 21. 12:57
심장을 아프게 하는 의외의 8가지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심장을 아프게 하는 의외의 원인 8가지와 주의할점 알아본다. 1. 잇몸 질환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 연관성은 명확하지 않지만, 잇몸의 박테리아가 혈류로 들어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기타 심장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추측한다.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받도록 한다. 잇몸이 빨개지거나 아플 때, 치아에 변화가 생겼을 때에는 바로 진료를 받는다. 2. 불규칙한 근무시간 캐나다 웨스턴대학교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야간이나 불규칙한 근무 시간은 심장마비 위험을 높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