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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풍부한 주요 식품 9건강정보 2021. 8. 12. 13:45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풍부한 주요 식품 9 칼슘은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며 근육과 세포, 신경이 적절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다. 연구에 따르면,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 안질환인 황반변성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의 칼슘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하 성인은 1000㎎, 50세 이상은 1200㎎이다. 칼슘은 어떤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을까.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9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멸치 멸치는 칼슘의 보고다. 100g 당 칼슘이 약 509㎎ 들어 있다. 정어리도 칼슘이 풍부한 생선이다. 100g짜리 정어리 통조림 한 캔에는 칼슘이 약 351㎎이 들어있다. 이런 등 푸른 생선들은 두뇌와 신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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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도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건강정보 2021. 8. 11. 14:26
매일 먹어도 건강에 좋은 식품 6가지 사람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원한다. 하지만 한 개의 열량이 1700칼로리나 넘는 버거와 염분이 많이 든 각종 수프, 당분이 가득한 달콤한 음료가 즐비한 현실에서는 좀처럼 건강한 식사를 하기가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건강에 좋은 음식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매일 먹어도 좋은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1. 코코넛 오일 ‘미국 임상영양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코코넛 오일을 섭취한 사람들의 체중과 뱃살이 더 빠르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코넛 오일에 든 중간 사슬 지방은 흡수가 빨라 몸에 지방이 축적될 시간 없이 바로 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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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늘어난 뱃살 줄이는데 좋은 제철 채소 5건강정보 2021. 8. 11. 13:53
여름철 늘어난 뱃살 줄이는데 좋은 제철 채소 5 무더위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 특히 뱃살이 늘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많다. 차츰 날씨가 좋아지면 운동 등으로 활동량을 늘려 뱃살을 없애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복부에 지방을 쌓이게 하는 신체의 작용을 감소시키는 채소들이 있다. 뱃살 줄이는데 좋은 여름 채소 5가지를 알아본다. 1. 애호박 비타민B 복합체중 하나인 리보플라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적혈구 생산과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필요하다. 리보플라빈 등의 영양소가 많다는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좋다는 뜻이다. 2. 방울토마토 94%가 수분으로 칼로리가 아주 낮아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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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후 먹으면 진정되는 건강식품 10건강정보 2021. 8. 10. 21:07
과식 후 먹으면 진정되는 건강식품 10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식사를 제한하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스트레스 상황에 따라 식욕이 폭발하여 그날 다른 때 보다 많이 먹기도 한다. 폭식이나 과식 후엔 속이 더부룩하기 마련이다. 음식으로 가득 찬 위장은 뒷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 손쉽게 달래는 법 없을까? 평소보다 많이 먹고 난 후 속을 진정시키고 한층 건강해지기 위한 식품 10가지를 소개한다. 1. 요거트 폭식 후 속이 불편할 때 요거트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좋은’ 박테리아인 유산균이 나쁜 박테리아와 균형을 맞추고 복부 내 가스와 설사를 진정시킬 수 있다. 좋은 박테리아의 이점을 얻으려면 생균(live active cultures)이 들어있는 요거트를 먹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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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름 잘 보내려면 챙겨 먹어야 할 5가지건강정보 2021. 8. 10. 14:55
남은 여름 잘 보내려면 챙겨 먹어야 할 5가지 오늘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인 말복이지만 아직 덥기만 하다. 더위가 한 달 넘게 지속되는 지금 같은 시기에는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겹쳐 무력감과 피로감은 물론 불면증이나 우울증까지 겪은 사람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체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남은 여름 잘 보내려면 챙겨 먹어야 할 과일, 채소 5가지와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오이 오이 한 개는 온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 오이는 얼굴 마사지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몸 안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휴가 중에 침체된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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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4건강정보 2021. 8. 9. 23:02
피로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4 활력은 살아 움직이는 힘이다. 활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힘들어진다.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개선해야 할 피로를 부르는 나쁜 식습관 4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안 먹고 오래 운동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이는 몸에 좋지 않다. 우리의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에이티피(ATP·Adenosine Tri-Phosphate)를 생성한다. 우리 몸의 근육이나 두뇌뿐만 아니라 모든 세포는 에너지 생성을 위해 ATP를 필요로 한다. 만약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몸은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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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견과류의 각기 다른 이점건강정보 2021. 8. 9. 10:22
8가지 견과류의 각기 다른 이점 호두 아몬드 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 모든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더 오래 가게 한다. 또한 대부분의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좋은’ 지방과,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칼로리 밀도가 높아서 먹는 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설탕 소금 초콜렛으로 코팅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보관이 간편해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견과류. 각기 다른 품종마다 고유한 이점이 있다. 골고루 먹을 수록 좋은 이유다. 8가지 견과류의 각기 다른 효능을 정리했다. 1. 호두 = 항산화제가 풍부하고 염증을 이겨낸다 지난해 학술지 ‘뉴트리언트’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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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지키고 암 막는 습관 4건강정보 2021. 8. 8. 23:04
장 건강 지키고 암 막는 습관 4 대장암의 원인은 크게 환경적인 것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음식과 대장암의 관련성은 가장 많이 연구된 분야다. 이민 등으로 거주 지역이 변하면 유전적 차이에 상관없이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률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높은 열량의 섭취, 동물성 지방 섭취, 섬유소 섭취 부족, 비만 등과 대장암의 발생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며 “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대장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4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채소 반찬, 과일 후식 하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