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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떨어질 때 힘 북돋우는 식품 6건강정보 2021. 8. 3. 14:30
체력 떨어질 때 힘 북돋우는 식품 6 승리를 위해 온힘을 다하는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보면 그 강인한 체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런 체력은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 또는 질병이나 추위 따위에 대한 몸의 저항 능력을 말한다.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운동뿐만 아니라 음식이 큰 도움이 된다. 음식 속 각종 영양소는 에너지를 증강시킨다. 체력을 향상시키고 힘을 북돋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6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생선 이럴 때 녹색 잎채소가 도움이 된다. 철분과 섬유질로 채워진 녹색 잎채소들은 혈액과 산소의 적절한 순환을 돕기 위해 적혈구 수를 증가시킨다. 특히 시금치와 같은 채소는 단기간에 에너지를 방출시켜 체력을 향상시킨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과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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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법 5건강정보 2021. 8. 2. 16:36
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법 5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퍼지기 쉬운 날씨다. 그렇다고 일상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기운을 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의 조언을 토대로 무더위 속 단박에 활력 찾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 물 목이 마르지 않아도 한 시간에 한 번은 물을 마실 것.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하기 쉽다. 나이를 먹으면 갈증을 덜 느끼기 때문에 중년에 접어든 이들은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물이 밍밍하고 맛없다고 느낀다면 민트나 바질 같은 허브를 띄워 먹을 것. 레몬을 넣는 것도 방법이다. 2. 심호흡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복근도 강화한다. 배꼽을 공기로 가득 채운다는 느낌으로 크게 숨을 들이쉴 것. 내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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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 7건강정보 2021. 8. 2. 11:53
잘 자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 7 연구에 따르면, 장수의 비결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방식에 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의대 연구 팀은 100세 이상 사는 사람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적인 생활방식 7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충분한 수면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며 그 치료가 되는 렘 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한다. 렘(REM·Rapid Eye Movement) 수면 단계는 안구의 빠른 운동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뇌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효과로 꿈을 꾼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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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고 먹어도 살 잘 안찌는 식품 7건강정보 2021. 8. 1. 23:20
건강에 좋고 먹어도 살 잘 안찌는 식품 7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도 늘어난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지만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7가지와 건강효과를 소개한다. 1. 오이 오이에는 수분이 풍부하다. 먹으면 배가 든든하지만, 살찔 걱정은 없다. 영양까지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대신 함께 먹는 게 좋다. 2. 브로콜리 비타민A, C가 풍부하고 엽산과 칼슘이 잔뜩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실제 먹은 양보다 훨씬 배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다. 살짝 데쳐서 입맛에 맞는 드레싱, 혹은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3. 그리스식 요구르트 단백질은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그리스식 요구르트. 먹으면 혈당을 높이는 법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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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어도 수건이 ‘세균 덩어리’ 수건 잘 쓰는 습관건강정보 2021. 7. 31. 18:01
손 씻어도 수건이 ‘세균 덩어리’ 수건 잘 쓰는 습관 화장실(욕실)에 수건 하나를 걸어두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손을 잘 씻어도 수건이 더러우면 헛일이 될 수 있다. 수건이 ‘세균의 온상’일 수도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인데도 비누질 없이 손에 몇 번 물을 묻힌 후 그냥 수건에 닦는 사람이 있다. 이 수건을 손을 잘 씻은 다른 사람이 사용한다면? 건강을 위해 수건을 잘 쓰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족 공용 수건? 세균 번식하기 쉬워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씩 비누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손을 씻으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씻고 난 후 ‘깨끗한 손’을 닦는 게 중요하다. 집에서는 화장실 수건으로 닦을 것이다. 하지만 가족들 사이에서 병을 옮기는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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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당장 내놔야할 것 5건강정보 2021. 7. 31. 17:35
욕실에서 당장 내놔야할 것 5 물기가 많은 욕실은 관리가 소홀하면 세균이며 곰팡이가 기승을 부릴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한 다음에는 몸뿐 아니라 타일에 맺힌 물기도 닦도록 합니다. 욕실은 되도록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치약이나 색이 변한 비누 등을 아까워 말고 버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욕실에서 당장 치워야 할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1. 한 달 넘은 수세미 색깔이나 냄새가 처음 샀을 때와 다르다면 바로 쓰레기통에 던질 것. 겉으로는 멀쩡해도 사용한지 한 달이 넘었다면 새것으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물에 적셔 사용한 다음, 습기 가득한 욕실에서 대충 말렸다가 다시 쓰기 마련인 목욕용 수세미에는 백분병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가 자라기 쉽습니다. 뉴욕 마운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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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정화에 좋은 여름 과채 4건강정보 2021. 7. 30. 20:46
독소 정화에 좋은 여름 과채 4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 중에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종류들이 많다.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서 이런 과일을 적절히 먹으면 체력을 유지하면서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해독과 다이어트에 두루 좋은 여름 과일과 채소 4가지와 건강효과를 알아본다. 1. 포도 여름이면 씨의 유무, 알의 크기와 색깔 등에 따른 다양한 종류의 포도들이 나온다. 포도 품종에 따라 단맛이 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포도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들어있어 암 예방 및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체리 체리는 작은 크기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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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켜주는 최고의 채소 탑 10건강정보 2021. 7. 29. 22:23
건강 지켜주는 최고의 채소 탑 10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고 알려진 각종 채소들. 이중에서도 최고의 채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칼로리와 비타민K, 루테인, 비타민C,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한 자료를 소개한다. ◆ 10위 당근 칼로리는 낮은 대신 식이섬유와 비타민K, 루테인이 풍부하다. 루테인은 동식물 조직에 분포하는 황색 내지 적색의 색소군인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정상 시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소다. 루테인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9위 적색 치커리 적색 치커리(라디치오) 2컵 분량은 열량이 20칼로리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비타민K와 루테인, 비타민C, 칼륨 등의 영양소는 풍부하다. 적색 치커리는 생으로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