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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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부족할 때 나타나는 묘한 증상 4건강정보 2022. 2. 17. 16:25
단백질 부족할 때 나타나는 묘한 증상 4 다이어트를 할 때 칼로리를 줄이는 데만 신경 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종종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해진다. 단백질은 손상 입은 근육을 수리하고 더욱 탄탄해지도록 돕는다. 또한 허기짐을 줄이고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며 건강한 머리카락과 손톱이 자라나는데도 기여하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다. 단백질 섭취에는 요령이 있다. 우리 몸은 한번에 20~30g의 단백질만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끼에 몰아먹는 것보다는 매끼니 분산해 먹는 편이 영양 성분을 흡수하는데 보다 유리하다. 단백질 1일 섭취 권장량은 체중 1kg당 0.8g으로, 자신의 체중이 60kg이라면 48g 정도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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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발뒤꿈치 부드럽게 되돌리는 법 6건강정보 2022. 2. 17. 06:56
갈라진 발뒤꿈치 부드럽게 되돌리는 법 6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발뒤꿈치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방치하면 쩍쩍 갈라지는 건 물론 가렵고 아플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맨질맨질한 발을 가질 수 있을까? 전문가의 조언 6가지를 소개한다. 1. 샤워 발뒤꿈치도 피부의 일부. 따라서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그면 건조함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샤워는 5분, 길어도 10분 이내에 끝낼 것. 2. 비누 발을 닦을 때는 순하고 향이 없는 비누를 사용한다. 피부과 전문의 패트릭 블레이크 박사에 따르면, 그래야 발이 원래 가지고 있는 유분을 보호할 수 있다. 3. 크림 목욕을 하고 나면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그러니까 5분 안에 바디 로션을 바르라는 얘길 들어봤을 것이다. 발도 마찬가지. 씻고 나서 5분 안에 전용 크림을 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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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5건강정보 2022. 2. 16. 19:30
잡곡밥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5 어제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모처럼 오곡밥을 먹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오곡은 쌀, 보리, 조, 콩, 기장 등 다섯 가지 중요 곡식을 말한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각종 나물까지 더하면 ‘장수 음식’으로 불릴 만하다. 매일 오곡밥을 먹을 순 없고 쌀에 1~2가지 곡식을 추가한 잡곡밥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1. 잡곡밥 + 나물의 건강효과 잡곡밥과 함께 먹는 나물반찬도 건강에 좋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박, 버섯, 콩, 순무, 무잎, 오이꼭지, 가지껍질과 같은 각종 채소를 말려둔 것을 묵은 나물이라 했다. 이를 정월 대보름에 삶아서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산에서 채취하는 나물뿐만 아니라 채소를 말린 것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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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없이도 기분 업 시켜주는 음식 11가지건강정보 2022. 2. 16. 01:25
설탕 없이도 기분 업 시켜주는 음식 11가지 기분이 우울해질 때 많은 이들이 단 음식을 찾는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처럼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잠깐의 위안만 줄 수 있을 뿐이다. 실제로는 혈당의 급상승을 불러와 호르몬 수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초조한 기분이 들고, 되레 무력감과 피로감이 더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분을 차분하게 만들고 기운을 더 내게 하는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의 기분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1. 딸기류 딸기류는 산화방지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견과류, 콩, 호두, 또는 녹색 채소에서도 산화 방지제를 얻을 수 있다. 2. 시금치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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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깨끗하게 Vs 탁하게 하는 음식건강정보 2022. 2. 14. 14:36
피 깨끗하게 Vs 탁하게 하는 음식 혈액 건강은 참 중요하다.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도 피가 탁해지면 생긴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혈관 벽에 쌓인다. 혈관이 딱딱해지면서(동맥경화증) 본격적인 혈관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 피를 깨끗하게 하는 음식과 탁하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혈액, 혈관 건강을 도와주는 음식 1) 양파 고기 먹을 때 양파가 좋은 이유는 동물성지방으로 인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양파에 많은 퀘세틴 성분이 그 것이다. 또 양파의 유화아릴 성분은 딱딱해지고 좁아진 혈관을 부드럽게 해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양파의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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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푸는 의외의 방법 5건강정보 2022. 2. 14. 13:54
스트레스를 푸는 의외의 방법 5 스트레스라는 말은 원래 물리학 영역에서 ‘팽팽히 조인다’라는 뜻의 ‘라틴어(stringer)’에서 나왔다. 의학 영역에서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 박사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해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으로 스트레스를 정의하며 스트레스 학설을 처음으로 제시했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 당장에는 부담스럽더라도 적절히 대응해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는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다. 반면에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는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부정적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다. 부정적 스트레스를 계속 받다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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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엔진’ 심장에 좋은 식품 5건강정보 2022. 2. 13. 23:30
‘신체의 엔진’ 심장에 좋은 식품 5 ‘신체의 엔진’으로 불리는 심장은 보통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다. 주된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1분에 60~80회 정도 심장 근육이 수축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운동 부족과 함께 비만, 흡연,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가족력 등이 심장질환의 위험률을 높이는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 이런 요인을 개선하는 게 우선이다. 이중 식습관과 관련해 심장에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1. 고등어, 삼치 등 오메가-3 생선 심장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 제일이다.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도록, 그리고 혈압을 정상 수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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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위험 높은 ‘내장지방’ 줄이는 법 5건강정보 2022. 2. 13. 17:13
질병 위험 높은 ‘내장지방’ 줄이는 법 5 나이가 들면 몸의 ‘체지방’은 증가하고 ‘제지방’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제지방’은 체지방을 제외한 뇌, 간, 근육, 뼈 등을 모두 더한 무게를 말한다. 특히 피하지방은 줄고 내장지방은 늘어가는 변화를 보이는 사람도 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1. 체지방 줄이고, 제지방 늘려야 하는 이유 체중을 알맞게 유지하고 체지방량과 제지방량의 적정 비율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면 육류의 기름진 부위에 많은 포화지방을 적게 먹은 사람은 ‘제지방 체중’(lean body mass)이 높게 나타난 반면 내장지방의 양은 낮았다.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체중 숫자만 낮추는 것이 아니다. 체지방은 줄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