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이렇게라도 움직여라 심장병 예방하는 작은 습관 5건강정보 2022. 1. 31. 15:54
이렇게라도 움직여라 심장병 예방하는 작은 습관 5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근육이 소실된다. 심혈관계 질환에도 걸리기 쉽다. 말 그대로 ‘하루에도 열두 번’ 앉았다 일어났다 번잡을 떠는 게 건강에는 좋다는 뜻이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깨어 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을 앉아 보내기 쉬운 현대인.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움직일 수 있을까? 1. 통화 벨이 울리면 무조건 일어나 받는 걸 원칙으로 삼을 것. 방에서만 어슬렁거려도 대화하다 보면 백 보, 이백 보는 쉽게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사무실이라면 복도로 나가 통화를 하는 게 동료들을 배려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2. 가사 장을 볼 때는 차를 몰고 마트에 가는 대신 걸어서 이 가게 저 가게 돌아보는 게 좋다. 마늘을 깔 때, 시금치를 다듬을 때, 마찬가지..
-
아침이면 뻣뻣한 몸, 풀어주는 방법 3건강정보 2022. 1. 31. 15:49
아침이면 뻣뻣한 몸, 풀어주는 방법 3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뻣뻣하다. 분명 자고 났는데 왜 밤새 짐이라도 나른 것처럼 목이며 어깨가 뻐근한 걸까? 나이 탓일까? 미국 브리검 여성 병원의 류머티즘 전문의 윌리엄 도큰 박사에 따르면, 자는 동안에는 별로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런 류의 ‘녹슨 기분’은 5분에서 10분 정도 몸을 움직이면 사라진다. 밤사이 굳어버린 어깨, 등, 다리를 풀어주는 체조 세 가지를 소개한다. 1. 날갯짓 발을 모으고 똑바로 선다. 숨을 들이쉬면서 양팔을 옆으로 들어 만세를 부른다. 숨을 내쉬면서 다시 차려 자세로 돌아온다. 팔을 앞으로 드는 게 아니라 옆으로 드는 게 포인트. 새의 날갯짓 또는 원둘레를 따라 움직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비례도’를 생각할 것..
-
발이 찌릿찌릿 저리는 의외의 이유 5건강정보 2022. 1. 31. 15:45
발이 찌릿찌릿 저리는 의외의 이유 5 책상다리를 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린다.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잠시 있으면 사라지는 증상이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발이 저리다면 다른 원인을 생각해봐야 한다. 발이 저리는 뜻밖의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1.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을 말한다. 무리한 동작을 하다가 허리뼈의 제일 아래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척추 뼈 사이로 튀어나오면 신경을 압박하여 엉덩이, 다리, 장딴지, 발까지 영향을 준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저려 좀처럼 힘을 줄 수 없다. 단순한 허리통증으로 착각하기 쉽다. 2. 당뇨병 고혈당이 장기간 지속하면 신경을 손상해 다리와 발이 찌릿찌릿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일종의 말초신경 장애 증상이다. 당뇨 환자의 절반가량이 이 증상을 경험한다. 극심한 피로..
-
매일 10여분만 해도 건강 유지에 좋은 5가지건강정보 2022. 1. 30. 17:48
매일 10여분만 해도 건강 유지에 좋은 5가지 매일 짧은 시간 간단한 활동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분을 개선하는 동시에 다양한 만성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팁에 대해 알아본다. 1. 짧은 운동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15분씩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명이 평균 3년 더 길다. 이 짧은 운동으로도 만성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콜레스테롤과 혈당 등의 수치를 조절하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15분이라는 시간에는 일을 하는 도중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에 한 번씩 계단을 오르거나 점핑 잭 등 중간강도 이상의 운동을 20~30초씩 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2. 식사시간 늘리기 매끼니 식사를 10분 만에 후딱 해치우는 사람..
-
틈틈이 짧게 해도 체중 증가 막는 신체활동 5건강정보 2022. 1. 30. 17:42
틈틈이 짧게 해도 체중 증가 막는 신체활동 5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더 찾게 되는 시기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체중이 쑥쑥 늘게 된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활동조차 여의치 않은 상황. 잠깐만 해도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는 손쉬운 신체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1. 청소하기 진공청소기나 빗자루를 들고 집 구석구석을 청소해 보자. 집 청소를 끝내면 약 2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2. 계단 이용 이동할 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보자. 5분 정도만 계단을 이용해도 36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3. 설거지 설거지를 하고 주방을 청소하자. 마음도 상쾌해지면서 약 23칼로리를 연소시킨다. 4. 서성이기 집안에서 왔다 갔다 하자. 잠시..
-
항산화 작용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4건강정보 2022. 1. 29. 23:08
항산화 작용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4 설 연휴 동안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즉 과식이 나쁜 이유 중 하나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어쩌다 과식을 해버렸다면 지나치게 자책할 필요는 없다.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1. 귤, 딸기 등 과일 항산화제가 풍부한 귤, 딸기, 키위, 체리 등의 과일을 먹으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 없이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나쁜 영향이 오래간다. 2. 식초 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의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
-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 8건강정보 2022. 1. 27. 22:51
마스크 속 입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신호 8 마스크 쓰기가 필수가 된 일상. 마스크를 쓰고 숨을 쉬고 있노라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입 냄새에 자신도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숨쉴 때 입에서 나는 냄새는 조금 전에 먹은 음식 때문일 수도 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러한 원인이라면 개인 위생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해결될 일이다. 하지만 사실 입냄새는 그 외에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 마스크 속 호흡으로 알 수 있는 당신의 건강 상태를 소개한다. 1. 코골이 코를 골거나 입을 벌리고 자면 입 안이 건조해지고, 입냄새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이 된다. 등을 바닥에 대고 자면 코를 골기 쉬우므로 옆으로 누워서 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치아 ..
-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완화에 좋은 차 6건강정보 2022. 1. 27. 22:46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 완화에 좋은 차 6 통증때문에 일상에 불편함을 느낄 때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지난해 8월 《관절염 연구와 치료》에 발표된 관찰연구에 의하면 하루 2잔 이상 차를 마시는 사람은 차를 전혀 안 마시나,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 류마티스 전문의 마하 테헤니는 관절염 치료에 “차가 유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일부 차에는 ‘이론적으로’ 근본적 염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미 식품의약국(FDA)은 차 혹은 영양제를 건강 상태나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의미다. 오랫동안 차는 건강과 관련해 활용돼 왔다. 뜨거운 물에 찻잎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