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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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혈당 조절에 좋은 당근 자주 먹으면 좋은 이유 5건강정보 2022. 9. 12. 21:11
간식으로도 좋은 당근 자주 먹으면 좋은 이유 5 당근은 식재료로써 다양하게 쓰이는 친숙한 채소이다. ‘비타민A의 보고’인 당근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향과 색으로 널리 활용된다. 국내에서 당근은 사계절 재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혈당, 혈압 조절에 좋은 당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1. 복부 지방 감소 당근에는 섬유질뿐 아니라 수분이 꽉 들어차 있다. 당근의 88%는 물이다. 섬유질과 물의 조합이 포만감을 유발하지만, 칼로리는 낮다. 다진 당근 한 컵에는 겨우 52칼로리가 들어 있다. 따라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당근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2. 혈당 조절 당근에 들어 있는 가용성 섬유질은 혈당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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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 관리법 7가지건강정보 2022. 9. 1. 14:52
냉장고에 들어있는 식품 관리법 7가지 냉동식품도 풍미 줄어들어 냉장고 안에는 갖가지 음식이 들어 있다. 고기, 과일, 달걀, 요구르트, 음료수 등…. 식품의 종류가 무수히 많은 것처럼, 유통기한도 제각각이다. 냉장고 안에 들어있는 식품들의 처리 방법을 소개했다. 1. 고기 고기가 안전한 기간은 유통기한에 달려있다. 고기는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위험할 수 있다.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쓰인 날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다. 냉동육은 좀 더 오래 갈 수 있으나 절대로 해동시켰다가 다시 냉동시켜서는 안 된다. 2. 채소 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먹을 수 있다.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면 된다. 비싼 과일이나 채소를 버리는 일이 없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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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샐러드 다해도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9건강정보 2022. 9. 1. 13:51
운동, 샐러드 다해도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9 매일 땀 흘리며 운동하고, 샐러드를 자주 먹는 등 엄청 애쓰는데도 체중계 눈금은 그대로다. 이런 날이 이어지다 보면 열정은 사라지고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만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뜻밖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1. 물을 잘 안 마신다 달콤한 음료수나 주스를 물로 대체하면 하루 칼로리 양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식욕 조절도 가능하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전 물을 두 잔 마신 사람들은 90 칼로리까지 적게 먹었다. 2. 아침을 거른다 아침을 먹는 사람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의 시작은 아침 만드는 시간을 내는 것에서 시작하라”며 “통곡물 시리얼이 가장 좋은 선택의 하나”라고 말한다. 빠르고 간단하므로 출근 전에 밥 먹을 시간이 없다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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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쓰릴 때 누그러뜨리는 식품 5건강정보 2022. 8. 31. 17:07
속 쓰릴 때 누그러뜨리는 식품 5 속 쓰림은 음식물이나 위산이 거꾸로 이동해 식도가 불타는 듯 작열감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증상이 심해지면 입 냄새가 나고, 너무 심해지면 식도암 위험까지 증가한다. 매운 음식이나 튀김 등을 먹으면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해 역류를 유발해 속 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산 역류를 유발하는 음식은 그 밖에도 커피, 초콜릿, 붉은 살코기, 토마토소스, 레드와인 등이 있다.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식사 직후 눕는 자세도 위산 역류의 원인이다. 속 쓰림을 다스리는 식품을 소개한다. 1. 요구르트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포함한 유제품은 속 쓰림을 누그러뜨린다. 유제품에 풍부한 칼슘도 식도 괄약근을 조이는 데 일조한다. 다만 아이스크림처럼 설탕이 많거나 고지방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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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노화 부추기는 나쁜 습관 11건강정보 2022. 8. 31. 16:18
스스로 노화 부추기는 나쁜 습관 11 젊음과 건강을 오래 누리려면 평소 건강한 삶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 생활 습관을 엉망으로 유지하면 나이가 들수록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몸도 마음도 더 빨리 늙는다. ‘노화를 부채질하는 나쁜 습관’을 짚어봤다. 1.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하루 7~9시간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일찍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는 부분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탓이다. 몸에 코르티솔이 많으면 콜라겐이 분해된다. 피부의 주성분인 콜라겐이 사라지면 피부의 뻣뻣해지지고 탄력도 잃게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알코올, 카페인, 전자 제품 등 세 가지를 피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혀야 한다. 2.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했다 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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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가을 면역력 높이는 식품 6건강정보 2022. 8. 29. 14:08
다가오는 가을 면역력 높이는 식품 6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로 가는 환절기다. 이런 시기에는 변화하는 날씨에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쉽게 피곤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진다. 특히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해 면역력이 중요한 때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론 건강한 음식 섭취와 운동이 있다. 과학·기술·건강 매체의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요즘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귤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 등도 많이 들어있다. 또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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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 진짜 비결 4가지건강정보 2022. 8. 29. 13:59
건강 장수 진짜 비결 4가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 과학자들도 노화 방지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한 연구팀은 115세 여성의 혈액에서 기대 수명과 연관이 있는 물질을 발견했다. 또 한 연구팀은 매일 조금씩 격렬한 신체활동을 해주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 건강매체 ‘프리벤션’이 과학자의 연구결과를 모아 장수 비법을 보도했다. 1. 수명과 성격은 깊은 연관성 스탠포드대 연구팀은 기대수명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성격을 연구했다. 그 결과 성실한 사람이 장수 기대치가 높다는 걸 알아냈다. 신중하고 끈기가 있으며 정리·정돈을 잘 하는 성격은 다소 강박적인 측면이 있지만 긴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하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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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뱃살 상식 4가지건강정보 2022. 8. 29. 13:53
잘못된 뱃살 상식 4가지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온 상태, 즉 뱃살 과다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뱃살은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꼽힌다는 건 이젠 상식이다. 이 뱃살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적지 않다. 뱃살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4가지를 소개한다. 1. 뱃살이 뼈를 보호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뱃살은 뼈에 해롭다. 과학자들조차 과체중인 사람, 특히 남성은 강한 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도 뼈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부에 내장지방이 있는 사람은 뼈의 무기물 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 연구팀은 34세 젊은 남성에게서 복부지방과 골다공증이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2. 녹차가 뱃살을 태운다? 녹차를 마셔 뱃살 연소 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