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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환절기, 심장건강주의!건강정보 2019. 9. 17. 06:20
40~50대의 돌연사 주범인 심혈관 질환
쉬지 않고 계속해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전신에 산소 및 영양소들을 공급해주는 심장은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에 쉽게 무리를 주면서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아침, 저녁과 한낮의 기온차이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나 고위험군이라면 더욱이 환절기 심장 건강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심장질환 예방 생활수칙 9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생선 등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4. 매일 30분 이상 적당한 운동을 한다.
5. 적정 허리 둘레와 체중을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즐거운 생활을 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이 있다면 꾸준히 치료/관리한다.
9. 위급한 상황이라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는다.
(평소 심장병 증상들을 숙지하고 있는다)
# 심장병 초기증상
심장은 환경에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생활 습관 및 환경의 변화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기온과 체온의 변화는 심장 뿐만 아니라 혈관에도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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