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운동, 운동으로 개선하자!

◈ 당뇨에 대한 운동의 효과

당뇨병은 혈당량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부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으로 혈당량을 조절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1. 운동 중과 운동 후에 혈당이 감소한다.

2.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한다.

3.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질환을 예방한다.

4. 혈압을 낮춘다.

5.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높인다.

6. 근력과 근육량이 증가한다.

◈ 당뇨에 좋은 운동방법

▶운동의 강도 : 중간 강도(40~50%)

▶운동의 종류 : 저충격 운동인 수영, 걷기, 자전거

(고충격 운동인 달리기, 점핑 등은 피합니다.)

▶운동 빈도 : 운동1주일에 5회이상

▶운동 시간 : 하루 30분이상,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60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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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과 정리 운동을 5~10분씩 하는것이 근골격계와 심혈관계에 좋습니다.

또한 일정한 시간과 강도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약물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강도 계산

운동의 강도는 젊고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면 50~85%, 나이가 있고 만성질환이 있거나 운동을 안했다면 40~50%가 적당한데요. 대부분 중간강도인 40~50%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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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강도를 측정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심박수를 확인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최대심박수는 '220-나이'로, %는 100분의 1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예를들어, 안정심박수가 70이고 나이가 60세라면 운동강도가 40~50%일때 목표심박수는 106~115로 유지하며 운동합니다.

◈ 운동시 주의사항

당뇨는 여러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당뇨병이외의 질병도 운동시 유의해야하기 때문에 운동 전, 후로 주의사항을 숙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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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전 검사를 받습니다.

고혈압, 천식, 심혈관계질환 등의 유무를 판단하여 그에 맞는 운동 법과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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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혈당에 주의합니다.​

인슐린으로 치료받고 있다면, 용량을 줄이거나 흡수가 과다하게 촉진되지 않도록 운동량이 적은 복부에 주사를 놓습니다. 또한 초콜릿, 사탕, 주스 등을 가지고 다니며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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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혈당량을 확인합니다.

케톤요증과 혈당이 250mg/dl이거나 혈당이 290mg/dl이상 60mg/dl이하일 때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우 덥거나 추운날엔 연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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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을 잘 관리해 줍니다.

발에 맞고 편한 운동화를 신고, 특히 발가락 부분이 넉넉한 것을 신는게 좋습니다. 상처가 없는 지 살피고, 청결하게 씻고 건조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