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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에 좋은 아침 습관 7건강정보 2022. 1. 26. 15:48
체중 감량에 좋은 아침 습관 7 살은 빼야겠는데 운동은 싫다? 또는 할 시간이 없다? 그렇다면 습관을 바꾸자. 몸무게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침 습관을 소개한다. 1. 체중계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잴 것. 눈을 뜨면 바로 – 화장실만 다녀온 다음 – 체중계에 올라가는 게 좋다. 눈으로 숫자를 확인하면 마음에 강하게 남기 때문에 하루 종일 섭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체중은 그때 재는 게 제일 정확하기도 하다. 먹고 마시는 것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 물 아침을 먹기 전에 한 컵 혹은 두 컵의 물을 마시면 좋다. 물은 칼로리가 전혀 없지만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를 태우게 만든다. 3. 단백질 아침에는 달걀 토스트나 블루베리를 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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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이 꾸준히 하면 좋은 운동 5건강정보 2022. 1. 26. 15:43
중년 여성이 꾸준히 하면 좋은 운동 5 중년이 되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된다. 특히 여성들은 갱년기를 통과하면서 온갖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 변화가 대개 나쁜 쪽이라는 것이다. 먹는 양이 늘지 않았는데도 뱃살이 오르고, 삶의 질에 중요하다는 유연성은 떨어진다. 손발이 저리고 어깨가 아프다. 운동이 필요한 까닭이다. 전문가들은 “50세가 넘은 여성은 무조건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년 여성들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알아본다. 1. 걷기 매일 일정 거리를 걸으면 심장, 그리고 폐가 튼튼해진다. 거기 약간의 무게를 더한다면 더 좋다.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은 “걷기용 발목 밴드를 차라”고 조언한다. 다리 근육이 강화되고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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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생활습관 Vs 나쁜 습관건강정보 2022. 1. 24. 12:09
신장에 좋은 생활습관 Vs 나쁜 습관 신장(콩팥)은 몸속에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적절하게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질환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병이 생길 수 있다. 신장은 아파도 증상이 거의 없는 ‘침묵의 장기’다. 만성 콩팥병이나 신부전, 그리고 신장암 등 신장에 좋은 생활습관과 나쁜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신장이 나빠지고 있다는 징후들 신장은 몸속의 염분을 적절하게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기능이 없으면 염분 및 수분이 쌓여 몸이 붓는 부종과 고혈압이 나타난다. 대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 부종이 심해지면 심장에 부담으로 작용,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피가 잘 순환하지 못해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금세 차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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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 뜻밖의 징후..“가족도 알아두세요”건강정보 2022. 1. 24. 11:59
돌연사, 뜻밖의 징후..“가족도 알아두세요” ‘급사’, ‘돌연사’라는 용어는 섬뜩하다. 돌연사를 유발하는 질병 중에 급성 심근경색이 꼽힌다. 심장의 혈관이 혈전 등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징후를 빨리 알아채 119에 연락, 심장관련 병원으로 직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벼운 병으로 오인해 시간을 끌 수 있는 급성 심근경색의 징후가 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자. 1. 급성 심근경색… 일반적 증상들은? 1)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통증이다. 명치부나 가슴 한 가운데의 통증이다. 환자들은 대부분 ‘ 가슴을 짓누른다’, ‘쥐어짜는 듯하다’, ‘칼로 도려내는 듯하다’는 느낌을 호소한다. 30분 이상 지속되는 가슴 통증과 함께 땀이 나면 급성 심근경색을 강력히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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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 되는 식품 6건강정보 2022. 1. 24. 11:54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 되는 식품 6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한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지단백(LDL) 수치에 유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LDL 수치를 100mg/dL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LDL 관련해서는 우선 식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당근 당근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다. 액체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질은 직접적으로 LDL 수치를 낮추지는 않는다. 하지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범벅인 음식을 멀리하고 몸무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2. 가지 검자주색 이 채소에는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섬유질이 잔뜩 들어 있다. 수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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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을 위해 자주 먹어야 할 식품 6건강정보 2022. 1. 23. 17:10
암 예방을 위해 자주 먹어야 할 식품 6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의료 기술과 지식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생률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렇다면 완전한 암 치료법이 발견될 때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암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중에서도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암을 퇴치하는 데 효과가 있는 식품을 알아본다. 1. 마늘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회 이상 마늘을 먹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마늘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위암과 대장암, 식도암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토마토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라이코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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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다스리는데 좋은 식품 5건강정보 2022. 1. 21. 11:39
혈당 다스리는데 좋은 식품 5 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돼 있는 포도당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된다. 공복이나 식후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70~110㎎/㎗)를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대체로 정상 범위 내에 머무른다. 하지만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은 혈당 수치가 높다. 전문가들은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당뇨병은 특히 섭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을 알아본다. 1.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한다.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간식 대신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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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좋은 과일 및 채소 5건강정보 2022. 1. 21. 11:13
간 건강에 좋은 과일 및 채소 5 간은 사람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크고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다. 하는 일도 많아서 탄수화물, 단백질 및 지방 대사, 호르몬 대사, 그리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 기능은 대표적인 간의 역할이다. 하지만 간세포가 재생할 수 없을 만큼 한꺼번에 많은 독소가 들어오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음주와 함께 업무 등으로 인한 피로가 쌓이면 간은 점차 지쳐간다. 간이 지쳐있을 때는 술을 끊고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 해독에 좋은 과일과 채소 5가지를 소개한다. 1. 호두 호두와 같은 견과류는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