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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습제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법 7건강정보 2021. 10. 6. 22:28
방습제 버리지 않고 활용하는 법 7 영양제를 비롯해 김, 다시마 등 건조식품을 뜯으면 ‘먹지마세요’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방습제가 들어있다. 무색무취의 구슬 알갱이로 이뤄진 일명 실리카 겔(silica gel)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방습제는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해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해당 제품을 다 쓴 뒤 혹은 뜯자마자 실리카 겔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려지기 일쑤다. 하지만 방습제는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을 뜯고 이 방습제를 발견했다면 버리지 말고 모아뒀다 알맞게 사용해보자. 생활 속 실리카 겔 활용 방법 7가지를 알아본다. 1. 신발 냄새 제거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데도 방습제를 활용할 수 있다. 하루 밤사이 신발에 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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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속 ‘지방 덩어리’ 줄이는 음식 7가지건강정보 2021. 10. 6. 15:48
혈관 속 ‘지방 덩어리’ 줄이는 음식 7가지 나이 들면 혈관도 ‘건강’을 잃어 간다.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들러붙어 지름이 좁아지는 것처럼 혈관도 비슷한 과정을 겪을 수 있다. 혈관 안쪽 내막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동맥경화에 이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 조절에 운동을 하면서 피의 흐름을 돕는 음식을 자주 먹어야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양파 고기를 즐기는 사람 중에 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양파에 많이 들어 있는 퀘세틴 성분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고혈압 예방을 돕고 혈관질환 진행을 막아준다. 또한 몸에 나쁜 활성산소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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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조절 돕는 음식 7가지건강정보 2021. 10. 5. 16:11
혈압 조절 돕는 음식 7가지 나이가 들면 혈관이 두꺼워지고 굳어져서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고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등 혈관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음식 선택과 운동을 병행해야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몸속에서 짠 성분(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단 신장병 환자는 칼륨이 많은 채소 등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1. 방울토마토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풍부해 혈압 조절을 돕고 궁극적으로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효과를 낸다. 당지수가 낮은 편이라 혈당 조절에도 좋아 당뇨병 환자가 즐기는 음식 중의 하나다. 쇠가 녹슬 듯 몸의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 등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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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샤워 습관이 내 몸을 망친다? 잘못된 샤워 습관5건강정보 2021. 10. 5. 14:49
안 좋은 샤워 습관이 내 몸을 망친다? 잘못된 샤워 습관5 청결을 위해 하는 샤워. 잘못된 샤워 습관이 내 몸을 망친다. 무의식중에 하는 잘못된 샤워 습관 5가지와 올바른 습관 알려드릴께요. 1. 뜨거운 물로 장시간 샤워 피로를 풀기 위해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고? 가장 적절한 샤워 시간은 5~10분 사이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것의 원인이 된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최대 20분을 넘기지 말고, 샤워의 마지막은 찬물로 마무리하는 것을 권한다. 찬물로 샤워하면 스트레스 방지, 지방 연소 활성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2. 몸 먼저 씻고 머리 감기 샤워할 때 순서도 중요하다. 몸을 먼저 씻은 후 머리를 감고 있지 않나 체크해보자.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을 때 샴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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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살리고 건강 지키는 제철 식품 5건강정보 2021. 10. 4. 12:35
입맛 살리고 건강 지키는 제철 식품 5 각종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이지만 “식욕이 별로”라는 사람이 많다. 영양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면 식욕도 떨어지게 된다”고 말한다. 이럴 때 건강도 지키고 입맛도 살리는 제철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토대로, 이런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토란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가을에는 고혈압, 비염, 갱년기 증상 등이 심해질 수 있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생긴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일교차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바로 토란대다. 칼륨이 풍부한 토란대는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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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 이점 9건강정보 2021. 10. 4. 12:09
걷기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 이점 9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걷기는 어떤 준비도 필요 없고,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 운동이다. 사람이 많은 곳만 피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시대의 요구에도 부합한다. 걷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득을 알아본다. 1. 면역력 증강 걷기는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묘약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1000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걷는 이들은 1일 이하로 걷는 이들에 비해 아픈 날이 43% 적었다. 혹시 병이 나더라도 빨리 나았으며, 증상도 가벼웠다. 2. 혈관 건강 개선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걸으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30% 가량 감소한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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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날리고, 암 막고 운동하면 좋아지는 것 10건강정보 2021. 10. 3. 02:30
우울증 날리고, 암 막고 운동하면 좋아지는 것 10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운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도 향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운동하기가 만만찮은 환경이지만 그래도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해진 계절을 맞아 운동을 해야 할 때다.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1. 혈압을 낮춘다 혈관 내에 불필요한 물질이 쌓이면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운동은 이러한 노폐물들을 제거하고 혈관을 탄력 있게 만든다.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혈압 상승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단, 무거운 기구를 드는 근력운동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 있다면 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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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효과 점점 늘려가는 방법 6건강정보 2021. 10. 3. 02:22
운동 효과 점점 늘려가는 방법 6 다이어트와 전반적인 건강 유지, 이 두 가지 목적에 따라 운동 방법과 강도가 달라진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은 소비 칼로리를 최대한 늘릴 수 있는 격렬한 운동이 좋다. 고강도 인터벌운동이 체내에 쌓인 지방을 효율적으로 제거한다. 반면 건강 유지가 목표일 땐 일상 활동량을 좀 더 늘리는 강도가 낮은 방식의 운동을 택해도 된다. 일상생활에서 짬을 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1. 틈틈이 스트레칭 운동의 건강 효과 중 하나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하는데 있다. 스트레칭은 혈액이 몸의 구석구석으로 잘 흐르도록 돕는다. 또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운동 부상을 막는다. 스트레칭은 따로 시간을 내서 해도 좋지만, 일을 하는 도중 짬을 내 제자리에서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