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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손색없는 식물성 가을 식품 4건강정보 2021. 9. 28. 15:01
보양식으로 손색없는 식물성 가을 식품 4 건강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 음식, 즉 보양식하면 먼저 고기 등 동물성 식품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일, 채소 등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보양이 되는 음식들이 있다. 일교차가 큰데다 기온이 점점 내려가는 시기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유행하면서 면역력과 건강을 지키는 식단이 더욱 중요해졌다. 보양식으로 불릴 만한 가을의 식물성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호박 우리나라에서도 주황빛을 띤 늙은 호박을 볼 수 있는 시기다. 미국에서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호박을 많이 먹는다. 호박의 주황빛 색소인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성분으로 작용한다. 일부 암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고, 천식, 심장질환, 시력 감퇴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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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나 탈모에 좋은 식품 5가지건강정보 2021. 9. 27. 16:39
새치나 탈모에 좋은 식품 5가지 검은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드문드문 섞여서 나면 보기가 좋지 않다. 또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도 미용의 적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새치와 탈모가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로는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이 꼽힌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주요 원인이다.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써 새치와 탈모를 유발한다. 영양 부족도 탈모의 주된 원인인데 중병을 앓거나 해산한 뒤, 혹은 심한 다이어트 후에 탈모가 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탈모와 새치에 좋은 음식 5가지에 대해 알아본다. 1. 흑임자 흑임자라고 불리는 검은깨는 간장과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탈모에 좋다. 흑임자를 꾸준히 먹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르고 탈모가 예방된다. 검은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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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부르는 습관 5가지건강정보 2021. 9. 27. 16:14
노안을 부르는 습관 5가지 가을볕이 강렬하다. 이런 날씨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쓰는 게 좋다. 무심하게 맨눈으로 다니다간 시력은 물론 눈가 피부까지 상할 수 있기 때문. 밝고 탱탱한 피부를 지키려면 신경 써야 할 생활 속 습관들, 또 뭐가 있을까? 노안을 부르는 습관 5가지와 주의할점 정리했다. 1. 눈 비비기 졸릴 때 한번씩 비비는 정도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계속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게 현명하다. 피부과 전문의 타냐 니노 박사에 따르면, 눈 주변의 피부는 섬세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가해도 주름이 가거나 시커멓게 변할 수 있다. 2. 빨대로 마시기 지구 환경을 위해서뿐 아니다. 내 얼굴을 젊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빨대를 사용하는 대신 입을 대고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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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향상, 체중 조절에 좋은 식품 조합 7건강정보 2021. 9. 26. 23:49
건강 향상, 체중 조절에 좋은 식품 조합 7 같이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음식들 간의 조합이 있다. 예를 들어 치즈와 콩이 있다. 이 두 식품을 같이 먹으면 콩에 든 인산과 치즈에 든 칼슘이 결합하면 인산칼슘이 돼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반면에 함께 먹으면 더 좋은 식품 조합도 있다.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건강상 더욱 유익해지고, 포만감을 주며 허기를 달래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건강 향상과 체중조절에 좋은 음식 조합에 대해 알아본다. 1. 스테이크+브로콜리 체중을 감량하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하지만 적어도 운동할 힘은 낼 수 있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가 이런 도움을 준다. 적혈구를 구성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신체 각 기관으로 산소를 충분히 전달해 피곤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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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향상에 도움 되는 식품 5건강정보 2021. 9. 26. 23:43
기분 향상에 도움 되는 식품 5 우울장애를 앓는 70여명을 대상으로 식단을 바꾸는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단 3개월 만에 3분의 1에 가까운 참가자들이 건강한 기분을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먹는 식품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마음 상태가 확 달라진다”고 말한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우울함을 덜고, 즐겁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1. 오메가-3 풍부 생선 고등어, 삼치, 연어,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가 신경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염증과 싸우도록 돕는다. 아연, 요오드, 셀레늄 같은 미네랄도 마찬가지. 기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매주 두세 번 정도는 이런 생선을 먹는 게 좋다. 2. 녹색 잎채소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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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고, 운동하고 신장 건강 지키는 법 7건강정보 2021. 9. 25. 22:05
싱겁게 먹고, 운동하고 신장 건강 지키는 법 7 우리는 대개 주먹만 한 신장을 좌우 한 쌍 가지고 있다. 콩, 또는 팥을 닮았다고 콩팥으로도 불리는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오줌으로 배설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산 염기 및 전해질 대사 등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 중 하나다. 신장은 외부의 도움 없이 24시간 쉬지 않고 돌아가며 그 기능을 수행한다. 하지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몇 가지 질환은 신장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신장에 계속 손상이 가해지면 만성 신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신장 건강을 오래도록 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약 남용 주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에 주의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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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 9가지건강정보 2021. 9. 25. 21:52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 9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암 발병과 치료,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령, 유방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 진단 후 운동을 한 사람의 사망 위험이 45% 낮아졌다. 반면 활동량이 줄어든 사람들의 사망 위험은 약 4배나 증가한다. 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운동이며, 암 진단 이후에도 예후를 좋게 만드는 방법 또한 운동이 도움된다. 암환자는 치료 중에도 운동이 권장된다.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암종류에 따른 운동법 운동법은 암 종류나 치료 특성에 따라 달리 해야 한다. 수술·방사선·항암 치료가 끝난 후 환자가 경험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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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옮기는 뜻밖의 생활용품 4건강정보 2021. 9. 24. 15:30
바이러스 옮기는 뜻밖의 생활용품 4 날씨가 쌀쌀해졌다. 찬 기온이 감기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감기 및 독감 예방을 위한 수칙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손을 잘 씻고 주변 청결 관리만 잘해도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은 뚝 떨어진다. 바이러스나 세균을 옮기기 때문에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할 주변 물품 4가지를 알아본다. 1. 칫솔 통 이를 닦은 뒤 칫솔을 아무리 힘차게 털어도 물기는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이처럼 젖은 칫솔을 칫솔 통에 꽂으면 아래 물이 고일 수밖에 없다. 고인 물은 부패한다. 연구에 따르면, 집에서 가장 세균이 많은 공간 중 한군데가 바로 칫솔 통이다. 주 1~2회 정도는 따뜻한 비눗물로 칫솔 통을 씻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