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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주방 곰팡이 제거 꿀팁!건강정보 2020. 10. 6. 11:18
욕실·주방 곰팡이 제거 꿀팁!곰팡이는 어둡고 습기가 찬 곳에서 자라는 균을 말한다. 몸에서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음식물에 많이 생기는데, 어둡고 습기가 찰 때는 옷, 가구에도 난다. 건강을 위협하는 곰팡이 제거 방법을 알아보자. 1. 도마음식물이 흘러서 굳어버린 자국을 제때 닦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해 식중독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도마의 경우 재료가 바뀔 때마다 충분히 세척·소독해야 한다. MBC뉴스에 따르면 곰팡이균 제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조라고 한다. 또한 전용세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세균이 검출되지 않던 도마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닦았더니 오히려 세균이 발견되기도 했다는 것. 특히 도마는 6개월~1년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 2. 벽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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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는 뜻밖의 이유 5건강정보 2020. 10. 3. 20:26
소화가 안되는 뜻밖의 이유 51. 국에 밥을 말아 먹는다입맛이 없을 때 국에 밥을 말아서 먹으면 잘 넘어가고 소화도 잘될 것 같겠지만, 오히려 소화가 안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국에 밥을 말아먹으면 밥을 충분히 씹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음식물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식사가 빨리 끝나기 때문.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국에 밥을 말아먹는 그룹의 식사속도는 11.5분으로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2.4분 정도 빨랐으며, 총 식사량은 75g 더 많이 먹었다고 나타났다. 이는 음식을 국에 말아먹는 습관이 과식을 유발하고, 과식은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어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다리를 꼬고 앉는다자세 이상 또한 소화에 영향을 미친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위의 입구를 확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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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 4건강정보 2020. 10. 2. 19:00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 4중성지방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해로운 존재가 아니다. 다만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식단 구성과 생활습관 등을 관리하여 중성지방이 과하게 축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면서 몸에 이로운 음식을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음식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아몬드미국 터프츠 대학 연구팀이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아몬드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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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에 관한 10가지 진실건강정보 2020. 9. 30. 20:35
유산균에 관한 10가지 진실유산균 고르는 법1. 이왕이면 고농도2. 단일균보다는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혼합유산균으로3. 1회분씩 단일포장 된 것! 유산균에 관한 10 가지 진실1. 아토피 피부염이 개선될수 있다아토피 피부염 환자 50명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2개월간 투여한 결과, 증상이 10.50점에서 5.65점으로 줄었고 환자 절반이 증상이 좋아졌다고 응답함 (서울 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 연구) 2.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를 매일 섭취하면 대장균과 같은 부패세균(유해균)을 감소시켜 발암촉진물질, 암 전단계 물질생성을 억제한다(미국 보건연구재단의 벤더루 레디 박사 논문) 3. 유산균은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유산균은 부작용과 내성이 없으므로 꾸준히 복용해도 괜찮다 변비완화, 항암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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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건강하게 조리하는 방법 7건강정보 2020. 9. 29. 00:29
집에서 건강하게 조리하는 방법 7음식은 맛을 위해서도 먹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생명과 건강 유지를 위해 먹는다. 튀김처럼 맛을 돋보이게 하는 조리법도 가끔씩은 좋지만, 대부분의 식사는 좀 더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해야 한다는 것.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강 조리법’으론 어떤 게 있을까? ◆ 살짝 구운 뒤 삶기= 건강한 조리법 중 하나로 ‘삶기’가 있다. 단 삶기도 요령이 있다. 처음부터 바로 식재료를 삶으면 음식에 든 즙의 상당 부분이 빠져나가게 된다. 이를 막으려면 삶기 전에 팬에 짧은 시간 살짝 굽는 방법이 있다. 음식 속 즙을 안에 가둘 수 있다. 겉만 살짝 구운 음식을 물에 넣고 삶으면 된다. 음식을 삶고 남은 물은 식재료의 영양성분이 녹아 있으니, 다른 요리를 할 때 육수로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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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에 꼭 필요한 다크 푸드 3가지건강정보 2020. 9. 27. 20:59
중장년 남녀에게 필요한 다크 푸드 3가지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갱년기는 잘 준비하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데도 대부분 준비 없이 맞는다. 대한폐경학회 조사를 보면 중년 여성의 70%가 폐경 증상이 와도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지 않았다.대한남성과학회 조사에서는 40대 이상 남성의 30%가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를 극복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갱년기 극복에 좋은 다크 푸드 3가지를 알아본다. 1. 블루베리(블루)갱년기에 자주 나타나는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가 걱정된다면 블루베리 섭취가 효과적이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의대 보건센터 연구팀은 가벼운 인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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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져서 좋았는데…” 암의 징후 10가지건강정보 2020. 9. 25. 00:11
“살 빠져서 좋았는데…” 암의 징후 10가지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통증을 느낄 때면 암이 상당히 진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2019년 발표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만 23만여 명의 새로운 암환자가 생겼다. 암의 징후를 일찍 알아채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 자신의 몸을 잘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암도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1. 체중 감소 = 모든 암의 증상은 체중 감소가 뒤따른다. 갑자기 이유 없이 체중이 줄면 암을 의심해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이어트 효과’로 오해할 수 있다. 다른 부위도 잘 살펴 검진을 받는 게 좋다. 2. 속쓰림과 복통 = 국내 1위 암인 위암의 증상이다. 다른 위장 질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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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뱃살 꾸준히 줄이는 방법 8건강정보 2020. 9. 24. 23:59
두툼한 뱃살 꾸준히 줄이는 방법 8 허리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지방이 축적되면서 나날이 늘어나는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이다. ‘위키하우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을 줄여가는 방법 8가지를 알아본다. 1. 식습관 개선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 닭고기, 통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2. 근력운동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웨이트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