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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5건강정보 2020. 12. 4. 16:02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5 몸속에서 열을 발산시키는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푸드닷엔디티브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효과가 있는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고추, 마늘매운맛을 내는 고추와 마늘도 몸을 따듯하게 한다. 고추를 먹으면 강추위에도 땀이 나는데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 때문이다. 고춧가루를 탄 콩나물국 등을 먹으면 눈물이 쏙 나올 만큼 맵다. 고추와 더불어 파, 마늘, 부추에는 알리신을 비롯한 매운맛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 2. 생강예부터 동양에서는 생강을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약재로 활용해 왔다. 생강 성분 가운데 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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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건강정보 2020. 12. 4. 14:20
여성 얼굴이 말해주는 건강상태 6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 증상이 일어난다. 특히 여성들은 폐경기에 들어가면 안면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장애 등이 동반되기도 하고 수면장애를 겪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노화에 따른 증상뿐만 아니라 영양소 결핍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이중에서도 여성의 얼굴에 드러나는 증상과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식품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눈가의 잔주름=비타민B2 결핍이 원인일 수 있다. 비타민B2가 부족하면 눈과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를 갈라지게 한다. 비타민B2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치즈와 아몬드, 달걀이 있다. ◆입술 갈라짐=입술이 갈라지거나 트는 증상은 비타민B6가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B6는 탄력 있는 피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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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 5건강정보 2020. 12. 3. 09:13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생활습관 5‘저탄고지’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다이어트법이다.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지방을 많이 먹는 식이요법이다. 이렇듯 탄수화물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기피 받고 있다. 다이어트에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핵심 에너지원이다. 무조건 피하는 게 능사는 아닐터 보다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좋은 탄수화물 섭취하기탄수화물에도 종류가 있다. ‘좋은’ 탄수화물과 ‘나쁜’ 탄수화물이다. 나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되고, 거짓 허기를 느끼게 해 살을 찌게 만든다. 대표적으로 청량음료, 도넛, 과자에 나쁜 탄수화물이 많다. 청량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탄산수를 먹어보자. 2. 다이어트 음료와 햄버거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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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을 보호해 주는 음식 5건강정보 2020. 12. 2. 15:26
위장을 보호해 주는 음식 51. 작두콩비염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작두콩. 작두콩은 위장을 보호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작두콩은 위장을 건강하게 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 속을 따뜻하게 한다. 작두콩에는 사포닌, 식이섬유, 비타민 A, 비타민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작두콩차로 건강을 지켜보자. 2. 상추상추 또한 위장을 보호하는 음식이다.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상추나 시금치 속 질산염이 위장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채소나 과일 속에 함유된 질산염은 위장 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되는데, 이렇게 전환된 산화질소는 위장이 스스로 위벽을 보호하는 활동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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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몸에 너무 많이 축적됐다는 증거 5건강정보 2020. 12. 1. 13:34
술이 몸에 너무 많이 축적됐다는 증거 51. 소화불량과도한 음주는 간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중앙대병원에 따르면 습관적으로 음주하는 사람의 약 90% 이상에서 지방간이 나타난다. 다만 이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간혹 복부 우측 위쪽의 불편한 느낌과 울렁거림을 느낄 수도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오히려 위에서 보내는 신호가 과음의 증거가 된다. 동양인의 대부분은 위염 또는 위궤양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헬리코박터균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음주를 많이 하면 위장의 정상 기능에 더욱 악영향을 미쳐 소화불량, 위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2. 허리 통증술을 이루고 있는 알코올은 디스크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술을 마실 경우 알코올 분해를 위해 단백질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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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 5건강정보 2020. 12. 1. 13:17
많이 먹으면 독이 되는 영양제 51. 비타민A비타민A를 많이 섭취하면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두통, 메스꺼움, 건조증, 비늘같이 벗겨지는 피부, 탈모, 설사 등과 함께 두통 등의 신경계 증상들이 나타난다. 임산부라면 기형아 출산까지 불러올 수 있다. 이에 임산부는 비타민A를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간 기능이 나쁘거나 음주를 많이 하는 경우에도, 비타민 A의 독성이 생길 위험성이 더 크다. 중독이 나타나면 비타민A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2. 비타민D비타민D는 우유, 버터, 간, 달걀에 많다. 또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비타민D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햇볕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비타민D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D 역시 과량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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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운동 좀 하라'는 몸의 신호 4가지건강정보 2020. 11. 30. 22:43
'제발 운동 좀 하라'는 몸의 신호 4가지1. 단 것을 자꾸 찾는다'습관적 당분 섭취로 생긴 당독소는 만성피로를 가중시키고, 전신질환 유발할 수 있다'고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 가 말했다. 당분을 섭취한 다음 체내에서 소비되고 남은 것들이 단백질과 결합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전신을 공격하기 때문. 단 것을 끊고 싶다면 군것질을 하지 않도록(소위 '당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운동을 권한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을 3개월만 꾸준하게 유지해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2. 계단 오를 때 숨이 찬다운동을 많이 한 사람도 심폐 기능이 무조건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하철 등의 생활 속 계단으로도 숨이 가쁘다면 심장과 혈관의 순환체계 활동이 필요한 상태. 유산소 운동의 비중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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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를 완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 5건강정보 2020. 11. 30. 15:23
만성피로를 완화할 수 있는 생활습관 51.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음식 파악하기만성피로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는 음식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만약 특정 음식이 자신의 피로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면 그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이를 위해 식단을 기록하고, 점차적인 변화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2. 지나친 당 섭취 피하기국가건강정보원에 따르면 지나친 당의 섭취는 만성피로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만성 피로에 적절한 식사 지침으로는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 특히 고칼로리 음식, 포화 지방산이 많은 튀김 음식, 인공 조미료, 인공 식품 첨가제, 카페인, 알코올 등은 피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