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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건강정보 2020. 11. 11. 14:27
독감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면역력 식품' 5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다.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서 체온 유지가 어렵기 때문. 체온을 유지하느라 에너지를 다른 데 써버리기 때문에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독감 같은 감염성 질환에 잘 걸리고, 면역 기능이 좋으면 독감 등에 걸려도 가볍게 지나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 성분으로 비타민C, 진저롤, 아연, 키토산,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꼽는다. 다섯 가지 성분이 듬뿍 함유된 음식을 소개한다. 1. 키위 = 비타민C키위는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에 속한다. 키위 한 개에 든 비타민C는 100㎎ 이상으로, 레몬의 1.4배, 오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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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타올 언제 바꿨더라?'' 올바른 욕실용품 사용법 5가지건강정보 2020. 11. 8. 16:36
'샤워타올 언제 바꿨더라?'' 올바른 욕실용품 사용법 5가지욕실은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쉽게 일어나는 공간이다. 물이 직접적으로 닿는 욕실용품들 역시 세균에 노출돼 있지만, 위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세균이 번식한 욕실용품을 피부나 치아 등에 사용할 경우 피부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깨끗한 욕실용품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샤워타올-2개월에 한 번씩 교체샤워타올은 최소 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샤워타올에 피부 각질이 남아있는데, 각질이 세균의 영양분 역할을 하며 번식을 돕는다. 특히 가족이나 지인 등 동거인이 있을 경우에는 개인 샤워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함께 사용하면 앓고 있는 피부질환을 전염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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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살리는 주황·녹색 식품 vs 몸을 죽이는 백색·적색 식품건강정보 2020. 11. 4. 22:22
몸을 살리는 주황·녹색 식품 vs 몸을 죽이는 백색·적색 식품건강한 식탁의 기본 요건은 다섯 가지 색(色)이다. 한식에서는 전통적으로 황(黃)·청(靑)·백(白)·적(赤)·흑(黑) 다섯 가지 색이 각각 오행(五行)을 뜻한다고 해서 식탁에 올렸고, 서양에서도 빨간색·노란색·초록색·보라색·흰색 등 다섯 가지 채소·과일을 먹자는 ‘파이브어데이(five a day)’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 사망원인 1~3위인 암, 심혈관질환·뇌혈관질환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색깔별로 정리했다. 1. 암 ● GOOD 주황색 식품 : 호박, 오렌지, 자몽, 귤 주황빛을 띠는 채소와 과일에는 항암 성분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세포가 분화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손상된 DNA를 수리하는 한편, 스스로 암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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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건강정보 2020. 11. 4. 15:17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다. 우리 몸은 낮아진 기온에도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조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알아본다. 1. 배탈이 자주 난다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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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제철음식' 4가지!건강정보 2020. 11. 3. 23:58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제철음식' 4가지!매년 이맘때쯤이면, 일교차가 커져서, 면역력 또한 쉽게 떨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럴 때 일수록 어느 때보다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잘 챙겨 먹어야겠죠!이왕이면, 영양과 맛이 가장 좋은 제철 식재료를 먹으면 더욱 좋겠죠.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제철 식재료 4가지를 잘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1. 면역력과 감기균 억제 돕는 무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중 하나인 '무'!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감기균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는 ‘메틸메르캅탄’ 성분도 함유되어 있지요.또한, 단백질과 지방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성분도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성인병도 예방해줘요.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아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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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조절에 효과적인 식품 5건강정보 2020. 11. 3. 13:54
혈압 조절에 효과적인 식품 51. 구기자시력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 구기자는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이다. 구기자에 들어있는 비타민 C, 루틴 등의 성분이 저혈압에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 이외에도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지방간을 예방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구기자 열매는 차로 즐겨 마시기 좋으며, 구기자 잎은 밥에 찌거나 국에 넣는 등의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다. 2. 오가피오가피 열매 또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가피 열매’가 높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음을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는 오가피 열매에 들어있는 세코 사포닌계 화합물이 혈압을 높이는 효소의 활성화를 억제하기 때문. 오가피 열매로 혈압 관리에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 3. 해조류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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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 5건강정보 2020. 11. 2. 15:40
장 건강을 지키는 음식 51. 블루베리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식이섬유 등 몸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 젊음 유지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야생 블루베리는 장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야생 블루베리 음료를 6주 간 섭취한 결과 장내에서 비피더스균이 늘었다고 나타났다. 2. 콤부차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인 콤부차. 콤부차는 발효 과정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기산, 초산,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소화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단, 콤부차는 산성이 강해 하루 3잔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3. 고구마장 건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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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건강정보 2020. 11. 1. 13:59
수족냉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 51. 생강차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꾸준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옷차림을 따뜻하게 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찬 성질의 음식을 피하고 한방차를 섭취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냉증 완화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생강차가 있다. 이외에도 몸을 수족냉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자. 2. 마늘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늘 또한 냉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마늘에 스코르디닌이라는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내장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마늘은 볶음밥, 수프, 면 등의 식사류 뿐만 아니라 냉채, 볶음, 조림, 장아찌 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식단에 포함하여 즐겨 ..